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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새크라멘토 이후 예상가능한 매치메이킹 - 유라이야 페이버의 다음 상대는 탑5가 될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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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새크라멘토 이후 예상가능한 매치메이킹 - 유라이야 페이버의 다음 상대는 탑5가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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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독 예상

저메인 드 란다미 VS 아만다 누네스 

유라이야 페이버 VS 하파엘 아순사오 - 코리 센헤겐 승자

조쉬 에멧 VS 정찬성

칼 로버슨 VS 케빈 홀랜드

마빈 베토리 VS 에드먼 샤바지안

MMA정키 예상 

저메인 드 란다미 VS 아만다 누네스 

유라이야 페이버 VS 존 도슨

조쉬 에멧 VS 야이르 로드리게스

줄리아나 페냐 VS 라켈 페닝턴 - 이렌느 알다나 승자

라이언 홀 VS 헤나토 모이카노 

평산아빠 예상

저메인 드 란다미 VS 아만다 누네스

- 정말 흥미로운 매치입니다. 1차전 아만다 누네스는 타격을 포기하고 그당시 타격 밖에 없던 란다미의 약점을 공략해 테이크다운시키고 그라운드에서 엘보우파운딩으로 끝냈죠.

하지만 6년이 지난 지금 GDR은 그때보다 분명 테이크다운 디펜스나 그라운드가 늘었고 마찬가지로 아만다 누네스 역시 더욱 웰라운드해지고 타격이 좋아졌죠.

GDR 플랜이야 예상이 되지만 누네스가 어떤 전략을 들고나올지 매우 흥미로운 매치입니다.

아스펜 라드 VS 사라 맥만 혹은 홀리

- 원래 시합을 하기로 했던 홀리 홈도 넉아웃을 당하며 조금 쉴 시간이 필요하고 라드 역시 극심한 감량에서 회복하기 위해 시간이 필요하죠. 서로 복귀 시점이 맞을거 같습니다.

사라 맥만 역시 재활 기간이 얼마나 걸릴지 모르지만 복귀전으로 아스펜 라드는 딱 적당한 선수라 생각됩니다.

유라이야 페이버 VS 말론 모라에스 혹은 페드로 무뇨즈

- 리키 시몬을 상대로 화려하게 부활한 유라이야 페이버는 분명 그 인지도 때문에 높은 랭커와의 시합을 받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우선 말론 모라에스가 페이버와의 시합을 자청했기에 ESPN+ 대회 메인이벤트로 사용할 수 있는 카드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그 다음으로는 페드로 무뇨즈가 있죠.

조쉬 에멧 VS 야이르 로드리게스 혹은 브라이언 오르테가

- 멕시코시티 대회에 로드리게스와 오르테가가 출전 예정이지만 두선수가 붙는건 아니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이들과 싸울 랭커가 필요한데 에멧은 그 한자리를 차지하기에 적합한 선수죠.

마빈 베토리 VS 케빈 홀랜드 혹은 크리스토프 조코

- 마빈 베토리가 이긴 세자르 페레이라보다 높은 랭킹의 선수들은 모두 시합이 잡혀 있습니다. 그래서 페레이라와 랭킹이 비슷하지만 3연승 중인 케빈 홀랜드와 붙을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하나의 옵션은 탑15 바로 밑의 크리스토프 조코라고 생각됩니다.

안드레 필리 VS 쉐인 버고스 혹은 아놀드 알렌 

-  아놀드 알렌이 마이클 존슨과 매치업이 되면 쉐인 버고스가 필리의 상대가 될거 같고 쉐인 버고스에게 멕시코시티행 티켓이 주어진다면 아놀드 알렌이 상대가 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줄리아나 페냐 VS 야나 쿠니츠카야 혹은 케틀렌 비에이라

- 출산 후 2년6개월만의 출전이라는 케이지 러스트와 3주짜리 급오퍼였다는 악재 속에서 전플라이급 챔피언을 이긴 줄리아나 페냐가 바로 컨텐더 경쟁을 시작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라이언 홀 VS 헤나토 모이카노 혹은 제레미 스티븐스

- 라이언 홀은 메이나드, 펜, 엘킨스를 이겼습니다. 비록 이들이 전성기가 지났을지 몰라도 네임드를 3번 연속 연거푸 이긴 라이언 홀에게 이제 탑텐과 붙여줘야한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탑텐 중 라이언 홀과 붙고싶은 선수는 없겠죠. 그나마 2연패 중이라 상대를 고를 여유가 없는 스티븐스와 모이카노가 시합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브리아나 반 뷰렌 VS 씬시아 칼빌로 혹은 란다 마르코스

- 원래 리비냐 소우자의 상대였던 씬시아 칼빌로를 상대로 반 뷰렌이 기회를 얻을 수 있다고 보입니다.

란다 마르코스전을 통해 컨텐더 경쟁력을 어느 정도 가늠할 수도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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