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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새크라멘토 란다미 VS 라드 출전 선수들 인터뷰 Part2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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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새크라멘토 란다미 VS 라드 출전 선수들 인터뷰 Part2

평산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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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런 엘킨스

- 라이언 홀의 스타일을 존중한다. 그 스타일이 가장 엔터테이닝 하진 않지만 그는 스마트하게 플레이하고 데미지를 받지 않으며 싸우지. 그는 그 스타일로 너무 잘 싸운다.

그가 잘하는 부분이 있고 내가 잘하는 부분이 있지. 내가 잘하는 부분에서 싸울 수 있도록 할 것이다.

지난 두경기 지면서 나를 재평가하고 개선할 시간이 필요했다. 그래서 10달을 쉬면서 개선할 부분을 보완했다.

나 역시 그래플러지. 그는 대부분과 다른 주짓수를 가졌고 난 그걸 대비해야한다.

그는 약간의 킥을 차고 내 다리를 잡고 풀가드로 나를 끌어들이고 우리가 엉키는 상황을 만들려 할거야. 하지만 난 캠프 내내 이 상황에 집중해 훈련해 왔어.

난 가능한한 스탠딩에서 싸우려 노력하겠지만 그래플링 교환도 할 수 있어.

내 생각에 스탠딩이든 그라운드에서든 내 한방이 터져 이길거 같아.

조쉬 에멧

- 벡틱은 강한 상대야. 내 생각에 우린 거의 같은 수준이라고 생각해.

그의 게임에 구멍이 잘 안보여. 하지만 나와 구분되는 한가지는 그는 주로 망치 위치에서 싸웠다는 점이야.

하지만 날 상대로 망치가 될 수 없어. 그는 결코 나같은 선수와 싸워 본 적이 없지. 나에게 한방 맞자마자 그는 현실을 깨닫게 될거야. 그가 그라운드로 가지 않는다면 그렇게 될거야.

사람들이 나를 복서로 아는데 내 베이스는 레슬링이야. 난 어렸을때부터 대학시절까지 레슬링을 했어. 난 하이레벨에서 레슬링을 해왔어. 그리고 내 시합에서 내 레슬링을 잘 활용해 왔어.

난 그보다 레슬링이 더 좋아. 난 그보다 타격이 더 좋아. 난 그보다 주짓수가 더 좋아.

난 UFC에 오기전 레슬링을 많이 사용했어. 하지만 UFC에 오면서 팬들이 보길 원하는게 뭔지 알았기에 타격을 많이 쓴거야. 그 전략이 내 랭킹을 빠르게 올려논거지.

이번은 아마도 내 레슬링과 주짓수 실력을 뽐낼 쇼케이스가 될거야.

니코 몬타뇨

- 난 쉬는 동안 계속 MMA를 할지 다른 길을 갈지 고민했고 결국 나의 열정이 MMA에 있음을 확인하고 선수생활을 계속하기로 했어.

하지만 쉬는 동안 영양사가 되는 것을 고려하기도 했어. 내 고향 지역 사람들은 특유의 음식문화 때문에 모두 당뇨병 환자거나 예비 당뇨병 환자들이야. 그들의 장수와 건강을 위해 도움이 되는 일을 하고자 했어.

나의 감량 방법에 대해서는 섬유질이 많은 전분 대신 복합 탄수화물을 먹는 것 말고는 크게 달라진 것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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