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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239 존스 VS 산토스 이후 예상가능한 매치메이킹 - 존스 VS 코미어 트릴로지는 성사될 수 있을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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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239 존스 VS 산토스 이후 예상가능한 매치메이킹 - 존스 VS 코미어 트릴로지는 성사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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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독 예상

존 존스 VS 헤비급 탑텐 

아만다 누네스 VS 크리스 사이보그 - 펠리시아 스펜서 승자

호르헤 마스비달 VS 리온 에드워즈 - RDA 승자

얀 블라허비치 VS 앤소니 스미스

마이클 키에사 VS 거너 넬슨 - 티아고 알베스 승자

블러디엘보우 예상 

존 존스 VS 헤비급 전향

아만다 누네스 VS 크리스 사이보그 - 펠리시아 스펜서 승자

호르헤 마스비달 VS 타이론 우들리

얀 블라허비치 VS 앤소니 스미스

마이클 키에사 VS 엘리지우 잘레스키

송 야둥 VS 랍 폰트

아놀드 알렌 VS 쉐인 버고스

말론 베라 VS 헤이오니 바르셀로스

클라우디아 가델라 VS 타티아나 수아레즈

챈스 렌카운터 VS 알렉스 모로노

에드먼 샤바지안 VS 케빈 홀랜드

평산아빠 예상

존 존스 VS 도미닉 레예스 혹은 코리 앤더슨 혹은 헤비급 타이틀전

- 당장 라이트헤비급에 타이틀샷을 줄 넘버원 컨텐더가 없습니다. 레예스, 앤더슨 중 인상적인 승리를 하는 선수가 다음 경기 타이틀샷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라이트헤비급 컨텐더가 씨가 마른 상황이라 존 존스가 헤비급을 준비할 시간적 여유가 있고 다니엘 코미어의 시간은 이제 다되어 가기에 UFC에서 이 메가 매치를 위해 돈을 푼다면 두선수의 헤비급 매치도 연말 이벤트의 메인이벤트로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존스가 미오치치랑도 가능하다고 한 만큼 미오치치가 코미어를 이기면 가능성이 있겠죠.

아만다 누네스 VS 크리스 사이보그 - 펠리시아 스펜서 승자

- 누네스는 경기텀이 짧은 편이 아니라 충분히 쉬고 몸을 만들면서 크리스 사이보그와의 2차전을 준비할 것으로 보입니다. 스펜서가 사이보그를 이겨도 두체급을 동시에 방어하는 최초의 챔피언이라는 레거시를 위해 페더급 타이틀매치에 나설 것으로 생각됩니다.

호르헤 마스비달 VS 타이론 우들리 혹은 카마루 우스만

- 일단 절친 콜비 코빙턴이 로비 라울러전에 승리할지 승리하고 바로 11월에 타이틀전에 나설 수 있을지 여부에 따라 마스비달의 진로가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타이틀샷을 받지 못한다면 우들리와 차기 타이틀샷을 놓고 싸우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얀 블라허비치 VS 조니 워커 혹은 크리스 와이드먼

- 개인적으로 티아고 산토스, 루크 락홀드와의 간접 비교를 위해 크리스 와이드먼이 얀 블라허비치와 싸우는걸 너무 보고 싶습니다. 

이 매치업이 성사가 안된다면 앤소니 스미스는 휴지기에 들어갔고 도미닉 레예스나 코리 앤더슨은 타이틀샷을 받을 매치를 원할 것이기에 얀으로는 조금 부족한 감이 있고 얀 정도의 네임드를 원하는 선수는 조니 워커니 조니 워커와의 시합이 잡힐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마이클 키에사 VS 데미안 마이아 혹은 엘리지우 잘레스키

- 데미안 마이아와의 그라운드 게임이 너무 궁금합니다. 랭킹상으로도 마이클 키에사는 데미안 마이아를 원할 것입니다.

하지만 데미안 마이아가 연속으로 하위 랭커를 상대로 자신의 자리를 지켰기에 또다시 하위랭커를 상대할지는 미지수죠. 만약 마이아전이 성사가 안된다면 잘레스키 정도가 적당하다고 생각됩니다. 잘레스키 역시 자신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자신보다 랭킹은 낮지만 얻을게 많은 키에사전을 원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아놀드 알렌 VS 컵 스완슨 혹은 마이클 존슨

-  아놀드 알렌은 오르테가, 벡틱, 로드리게스, 최두호 등과 더불어 떠오르는 신성 중 하나였죠. 그만큼 기대치가 있고 계속 무패를 유지하며 연승을 하고 있고 경기력도 좋아지고 있기에 직전 경기 패한 탑15 밖의 네임드와의 시합을 통해 푸쉬를 해 줄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송 야둥 VS 랍 폰트 혹은 코디 스테이먼

- 송 야둥이 랭킹 13위의 알레한드로 페레즈를 한수 높은 기량으로 압도하며 잡았습니다. 컨텐더 라인 바로 밑에 있는 폰트나 스테이먼과의 시합을 통해 컨텐더 진입 매치 티켓을 따내려 할 것으로 보입니다.

말론 베라 VS 존 도슨 혹은 에디 와인랜드 혹은 나다니엘 우드

- 말론 베라는 이제 4연승이죠. 게이트 키퍼를 그만할 때도 되었습니다. 존 도슨을 상대로 탑15 진입의 기회가 주어질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게 아니면 비슷한 위치의 와인랜드나 역시나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는 나다니엘 우드의 디딤돌 매치에 말론 베라가 다시 등판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뭐 션 오말리의 상황에서 따라 션 오말리와 다시 매치업이 될 수도 있겠죠.

클라우디아 가델라 VS 알렉사 그라소 혹은 칼라 에스파르자

- 승리 트랙에 돌아왔지만 컨텐더 라인에서 마땅히 붙을 선수가 없습니다. 자신의 자리를 지키는 수성 매치를 한번 더 해야할 상황으로 보이며 그 후보로는 엄청난 개선을 보이며 다시 한번 기대를 모으게 만든 알렉사 그라소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뭐 앙숙인 칼라 에스파르자와의 리매치도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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