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조니 워커 코리 앤더슨의 콜을 수락

 

조니 워커 코리 앤더슨의 콜을 수락

(코리 앤더슨은 자신은 존 존스의 왕좌를 탈취하기를 원하지만 UFC에서 조니 워커의 거품을 꺼트리길 원한다며 조니 워커에게 뉴욕대회(UFC 244)에서 한번 붙자고 제안했는데,

여기에 대해 조니 워커가 "누군가가 나와 붙고 싶다며? @코리 앤더슨"이란 트윗으로 답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브라질 미디어 컴베이트에서는 이 둘의 시합은 공식확정되었다고 보도했네요.

만약 코리 앤더슨마저 조니 워커가 초살시킨다면 존 존스 - 앤소니 존슨만큼 기대가 되는 매치가 성사될 것으로 보이네요.)

길버트 번즈 웰터급 데뷔

(길버트 번즈가 며칠전 다음 시합은 웰터급이라고 얘기해서 뭔 뜬금포인가 했는데 로레아노 스타폴리가 부상으로 아웃된 자리에 들어가는군요.

UFC 몬테비데오 대회에서 알렉세이 쿤첸코를 상대합니다. 쿤첸코에게는 최근 경기 스타일로 타격 비중을 높이면 큰 코 다칠거 같긴한데 번즈가 어떤 플레이를 할 지 궁금하고 번즈에게 테이크다운 당했을 때의 쿤체코의 반응도 궁금하네요.)

제시카 로즈 클락 5달만에 런닝 머신을 타다 

(부상에서 회복되어 이제 슬슬 훈련을 시작하나 보네요.)

프랭키 에드가 코치 : 에드가는 타이틀런이라면 밴텀급으로 갈 것이다.

(에드가랑 예전에 밴텀급행에 대해  대화해봤는데 에드가는 그걸 원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단 한번의 시합이 아니라 타이틀런이라면 밴텀급으로 내려갈거라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또한 에드가는 자빗(페더급)과 스파링할 때는 끊임없이 움직이며 전진해 거리를 좁히려 노력해야 하고 타격을 허용하면 반격을 하지 못하는 거리에 위치하게 되지만 말론 모라에스(밴텀급)와 스파링할 때는 좀 더 정상적으로 주고받으며 플레이할 수 있다며 밴텀급은 에드가에게 유리할거라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메이시 바버 VS 질리언 로버슨 추진중

(맥켄지 던과 더불어 가장 기대를 받는 메이시 바버가 플라이급 최다 피니쉬라는 실적을 쌓으며 밑에서부터 올라온 질리언 로버슨과 메인스트림 티켓을 놓고 붙는군요.

맥켄지 던은 스트로급으로 복귀하는 반면 메이시 바버는 플라이급 데뷔전 승리 이후 플라이급에 잔류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