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 : 에드가전을 보고 할로웨이를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 : 에드가전을 보고 할로웨이를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

(이번 시합은 내가 생각하기에 정말 근소한 차이의 승부였다. 절대 50-45의 게임이 아니었으며 에드가가 몇개의 라운드를 얻었다고 생각한다.

난 프랭키가 맥스의 압박을 감당할 수 있을거라는 것을 알았고 에드가는 잘 감당해냈다.

에드가는 맥스를 느려지게 만들고 주저하게 만드는 태클 본능을 가졌다. 맥스는 정말 잽을 잘 활용했고 거리를 잘 유지했다. 이건 매우 좋은 시합이었다.

나는 타격 거리 밖에서든 안에서든 편안하게 싸운다. 에드가가 맥스 할로웨이의 상대를 질식시키는 압박에 무너지지 않았듯 나도 그럴거라는 걸 안다. 나는 할로웨이의 페이스를 감당할 수 있고 난 파워풀하다. 

에드가전 들고나온 게임플랜으로 나에게 맞선다면 난 에드가보다 더 폭발적이고 파워풀하기에 더 많은 데미지를 줄 수 있다. 

그리고 에드가는 전진하고 포켓 안에서 머물며 싸우기는걸 정말 좋아하지만만 난 거리 밖에서도 굉장히 편안하게 느낀다. 에드가가 잽을 맞은 거리에서 나는 나의 길을 찾고 앵글을 만들고 테이크다운 작업을 하며 할로웨이의 머릿속을 복잡하게 만들 수 있다.)

맥켄지 던  아만다 히바스를 상대로 10월 복귀

(맥켄지 던이 출산 후 복귀전이라 100%는 아닐텐데 강한 상대를 만나네요. 맥켄지 던의 리얼 테스트가 되겠네요.)

벤 아스크렌의 절친 타이론 우들리가 호르헤 마스비달과 사진을 찍은 이유

(같은 매니지먼트 소속이고 같은 스폰서에게서 지원을 받고 있고 같이 광고를 찍기 위해 4~6시간은 같이 촬영해야하고 호르헤 마스비달이랑은 매우 오랫동안 같이 훈련했는데 자신의 절친을 넉아웃시켰다고 거기서 으르렁 댈 필요가 있냐는 의견이네요.)

로버트 휘태커가 존 존스와 아직 훈련을 하지 않는 이유

(아데산야와 설전을 주고 받은 존 존스가 로버트 휘태커에게 같이 훈련을 하자고 제안했죠.

이에 대해 휘태커가 존 존스와 '아직' 훈련을 같이 하지 않는 이유는 "너무 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세르지오 페티스 VS 알렉스 페레즈 UFC 멕시코시티 대회 카드 추가

(밴텀급 데뷔전에 뛰어난 피지컬과 컨디셔닝 그리고 경기력으로 승리를 거둔 알렉스 페레즈가 다시 플라이급으로 내려가는군요.

강제 밴텀급행을 당한 두 선수가 다시 플라이급 복귀전을 갖네요.)

존 존스전을 요구한 얀 블라허비치

(자신은 라이트헤비급 탑 중 하나고 정직하고 열심히 노력해 타이틀샷을 얻었다며 존 존스전 멋진 시합을 보장할 수 있다며 존 존스전을 요구했네요.

* 티아고 산토스는 리매치를 할 수 없는 상황이고 앤소니 스미스도 타이틀샷을 받을 수 없는 입장이고 코리 앤더슨에게는 타이틀샷을 안주겠다고 했고 도미닉 레예스는 크리스 와이드먼과 시합이 잡혀서 존 존스의 다음 상대가 전무한 상황에 자신은 미들급 전 챔피언을 이겼으니 이때다 싶었나 봅니다.)

마이클 키에사의 재계약 조건

(마이클 키에사는 재계약 조건으로 랭커와의 시합을 요구하고 있네요. 좀 쉬고 연말에 출전을 원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