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몬테비데오 쉐브첸코 VS 카무쉬 이후 예상가능한 매치메이킹 - 여성 플라이급에 인재가 없어.

 

셔독 예상

발렌티나 쉐브첸코 VS 케이틀린 추카기안 

빈센테 루케 VS 제프 닐

볼칸 우즈데미르 VS 크리스 와이드먼 - 도미닉 레예스 승자

호돌포 비에이라 VS 크리스토프 조코

엔리케 바르졸라 VS 알렉스 케세레스

블러디엘보우 예상 

발렌티나 쉐브첸코 VS 케이틀린 추카기안 

리즈 카무쉬 VS 록산느 모다페리

빈센테 루케 VS 닐 매그니 혹은 산티아고 폰지니비오

볼칸 우즈데미르 VS 글로버 테세이라 - 니키타 크릴로프 승자 혹은 알렉산더 라키치

호돌포 비에이라 VS 마커스 페레즈

엔리케 바르졸라 VS 조단 그리핀

길버트 번즈 VS 왈리 알베스 혹은 베랄 무하마드 혹은 제임스 크라우스

마리나 로드리게즈 VS 니나 안사로프 

평산아빠 예상

발렌티나 쉐브첸코 VS 케이틀린 추카기안 

- 쉐브첸코가 워낙 상대를 쉽게 이기고 본인 스스로가 빠른 복귀를 원하기 때문에 현재 진정한 넘버원 컨텐더가 없지만 그나마 가장 랭킹이 높은 케이틀린 추카기안이 타이틀샷을 받을 확률이 높죠.

제니퍼 마이아가 리즈 카무쉬에게 지지만 않았어도 넘버원 컨텐더인데 그 패배로 인해 추카기안보다 반보 정도 뒤쳐진다고 생각됩니다.

후... 플라이급 인재가 없네요.

리즈 카무쉬 VS 록산느 모다페리

- 원래 두 선수가 매치업이 되었다가 이번 경기 때문에 캔슬된거니 이제 해도 될거 같습니다.

빈센테 루케 VS 닐 매그니 혹은 엘리지우 잘레스키(리 징량전 승리시)

- 실적면에서 매그니나 잘레스키보다 오히려 루케가 더 랭킹이 높아야한다고 보이지만 아무튼 현 UFC 랭킹에 루케가 빠져있죠. 12위가 로비 라울러라 격차가 갑자기 확 커지는 만큼 13위 혹은 14위의 이 선수들과 다음 시합하고 컨텐더와의 시합 기회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볼칸 우즈데미르 VS 쇼군 혹은 글로버 테세이라(니키타 크릴로프전 승리시)

- 현 컨텐더 라인은 시합이 다 잡혀있거나 부상으로 인해 쉬고 있어서 우즈데미르가 들어갈 틈이 없죠.  얀 블라허비치 한명이 있지만 현 상황에서 존 존스 - 다니엘 코미어 트릴로지가 성사가 안되면 이 선수는 기다리면 타이틀샷을 받을 확률이 높습니다.

그래서 볼칸은 일단 승수쌓기 이후 빅경기를 노려봐야한다고 보입니다. 그렇다면 ESPN+ 메인이벤트급으로 네임드와의 시합이 잡힐 수 있다고 보입니다.

호돌포 비에이라 VS 제럴드 미어셔트 혹은 케빈 홀랜드

- 오스카 피호타를 비교적 쉽게 이겼으니 그보다 좀 더 높은 곳에 위치해 있는 이 선수들이 생각나네요.

엔리케 바르졸라 VS 브라이언 켈러허 혹은 하니 야야

- 엔리케 바르졸라가 밴텀급행을 선언했습니다. 페더급에서 인지도는 낮지만 상당히 기술적 완성도가 높은 선수로 꽤나 미들커터라인에서 잘 하던 선수죠. 밴텀급에서 직전 경기 패한 한때 탑15 정도의 선수가 적당해 보입니다.

길버트 번즈 VS 베랄 무하마드(타카시 사토전 승리시) 혹은 앤소니 로코 마틴

- 알렉세이 쿤첸코는 20승 무패로 UFC 웰터급 미들커터 라인에 꽤나 비중있는 선수죠. 이런 선수를 급오퍼로 이겼기에 분명 쿤첸코만큼 혹은 그보다 위에 있는 선수와의 시합 기회를 줘야한다고 보입니다.

마리나 로드리게즈 VS 알렉사 그라소 - 칼라 에스파르자 승자 혹은 니나 안사로프

- 비록 3연패중이긴 했지만 티샤 토레스는 옌드레이칙, 안드라데, 웨일리 장 등 탑클래스에게 졌죠. 이런 선수를 한라운드로 빼앗기지 않고 이긴 마리나 로드리게즈는 충분히 탑텐과의 경쟁력을 증명했다고 보입니다.

하지만 다들 시합이 잡혀있어 그나마 스케쥴이 맞는게 그라소 - 에스파르자 승자로 보이고 니나 안사로프 역시 상대가 없기에 아직 랭킹 차이는 있지만 로드리게즈와의 시합이 잡힐 수 있다고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