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알리스타 오브레임 VS 월트 해리스 UFC 워싱턴DC 메인이벤트로 격돌

 

알리스타 오브레임 VS 월트 해리스 UFC 워싱턴DC 메인이벤트로 격돌

(월트 해리스가 엄청난 기회를 얻었군요. 

이건 순전히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알리스타 오브레임은 UFC와 계약을 너무 잘해서 한 경기 뛰면 80만달러를 버니 자신이 얻을게 별로 없는 자신보다 낮은 랭커의 상대를 굳이 마다하지 않는 느낌입니다.

참고로 오브레임은 주니어 도스 산토스전 이후로 재계약을 미루는 엄청난 도박을 했고 이에 성공하면서 엄청난 조건의 재계약을 이끌어냈죠.

최근 올레이닉과의 시합에서 승리수당없이 쇼머니로만 85만달러를 받은 오브레임입니다.)

마크 디케이시 VS 랜도 바나타 UFC 코펜하겐 카드 추가

(초반 컨텐더 포텐셜을 보여주다 한계에 부딪친 재능있는 스트라이커간의 대결이군요. )

파브리시오 베우둠의 다니엘 코미어 VS 스티펜 미오치치 승자 예상

(이번엔 코미어에게 매우 어려운 시합이 될 것이다. 코미어의 집중력은 1차전과 같다고 믿지 않는다. 미오치치가 이번엔 이길거 같다.

* 파이터들은 이런 승자예상에서 자신을 이긴 파이터쪽으로 기우는 경향이 있죠.)

맥스 그리핀 VS 알렉스 모로노 UFC 플로리다 카드 추가

(마이크 페리를 이기며 탑15 경계선까지 갔다가 미끄러진 맥스 그리핀과 최근 잭 오토를 이기며 2연승으로 상승세 중인 모로노의 대결이네요. 미들커터 상위그룹으로 가는 길목에 만난 두선수네요.)

두번째 손수술로 시즌아웃된 앤소니 스미스

(구스타프손전 부러진 손 부분에 대한 1차 수술이 실패하며 10일전 재수술을 했다고 합니다. 펀칭을 할 수 있기까지 4달이 필요하기 때문에 올해 출전은 불가능하고 내년 1,2월쯤 복귀를 노리고 있다고 합니다.)

웰터급으로의 완전 전향을 선언한 길버트 번즈

(이번 시합은 2주밖에 준비 기간이 없었기 때문에 무패의 터프한 러시아선수를 상대로 전쟁이 될 줄 알았다. 

내 생각에 (웰터급 시합을 해보니) 약간의 스트랭쓰 어드밴티지를 잃었지만 많은 스피드 어드밴티지가 생겼다고 본다.

모든 건 적절한 훈련과 적응의 문제라고 생각한다. 난 이 체급에 머물길 원한다. 웰터급이 나의 체급이다.

이제 감량을 하지 않아도 된다. 그래서 올 핸 한두번 더 시합을 하고 싶다. 상파울루 대회에 출전하면 좋겠다.

* 쿤체코전 부족했던 경기력이 정말로 짧은 준비기간과 아직 웰터급 몸이 만들어진 상태가 아니었기 때문이길 바랍니다.)

스테판 스트루브 은퇴를 끝내고 돌아온다.

(벤 로스웰을 상대로 워싱턴DC대회에 출전하네요. MMA 선수들의 첫번째 은퇴에 대한 번복은 이제 무슨 코스처럼 느껴집니다. ^^)

헨리 세후도 VS 발렌티나 쉐브첸코 배당율

(역사상 최초의 인터젠더 챔피언이 되고 싶다며 발렌티나 쉐브첸코와 싸우고 싶다는 헨리 세후도의 황당한 발언에 따라 재미로 배당율이 나왔네요.

헨리 세후도(-1100) VS 발렌티나 쉐브첸코(+650) 입니다.

뭐 쉐브첸코 VS 카무쉬의 배당율과 비슷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