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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242 누르마고메도프 VS 포이리에 출전선수들 인터뷰 Part1 - 하빕, 바르보자, 타이수모프, 블레이즈, 조조, 돈 마지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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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242 누르마고메도프 VS 포이리에 출전선수들 인터뷰 Part1 - 하빕, 바르보자, 타이수모프, 블레이즈, 조조, 돈 마지

평산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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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빕 누르마고메도프

- 더스틴 포이리에의 비디오를 보면서 포이리에는 지금 당장 나의 가장 큰 도전이라고 생각한다. 난 항상 이렇게 생각한다. 심지어 대럴 호처전에도 호처가 지금 당장 가장 큰 도전이라고 생각했다. 

난 실수를 만들길 원하지 않는다. 난 상대를 얕잡아보길 원하지 않는다. 내 생각에 많은 사람들이 포이리에의 그라운드를 과소평가한다. 그는 좋은 그라운드게임을 가졌다. 약간 구식이긴 하다.

그는 그라운드가 나쁘지 않고 킥, 니킥, 펀칭, 풋워크 또한 나쁘지 않다. 그는 매우 좋은 파이터다. 이 시합은 나에게 매우 터프한 시합이 될 것이다. 난 이 시합을 위해 100일간 집중하고 열심히 훈련했다. 이제 시합이 코앞에 닥쳤다.

난 더스틴 포이리에에게 매우 집중하고 있다. 난 그를 과소평가하지 않는다.  

우리의 계획은 그를 지치게 만들고 탭을 받아낸다. 그게 다다.

에드손 바르보자

- 이건 리매치지만 완전 다른 시합이다. 우리 둘 다 완전 달라졌다. 더욱 좋아졌지. 그의 최근 시합을 봤는데 나와 싸웠을때 보다 많이 좋아졌다. 나도 그렇지. 내가 싸워온 선수들을 봐라. 하빕, 페티스, 퍼거슨 ...

난 내 스스로를 테스트해왔고 경기에서 내 베스트를 보여준다면 누구든 이길 수 있다는 것을 안다. 난 펠더보다 더 좋은 선수라는 것을 안다. 

난 주로 나보다 랭킹이 낮은 선수와 싸워왔다. 나보다 랭킹이 높은 선수들은 나와의 시합을 원하지 않았다. 이건 진실이다. 내가 이번에 승리하면 내 앞에 6명이 남는다. 이 시합의 승리는 나를 탑에 더욱 가깝게 만들것이다. 

커티스 블레이즈

- 난 딸이 있다. 그래서 돈이 필요하지. 난 내가 원하는 상대를 얻기 위해 기다릴 수 없다. 그리고 내가 시합을 찾을 때 샤밀 밖에는 없었지. 

샤밀은 그래플러지. 하지만 난 그보다 더 좋은 레슬러다. 이 시합에서 주짓수는 시합에 많은 영향을 줄 요소는 아니다.

나는 내가 그보다 더 좋은 스트라이커라는 것을 안다. 나는 체력도 더 좋다. 난 해발 5,800피트의 콜로라도에서 훈련한다. 나는 MMA의 모든 부분에서 그보다 더 좋다.

이 시합 내가 원하는 곳에서 싸울 수 있다. 내가 그라운드를 원하면 그라운드로 가고 타격을 하고 싶으면 그럴 수 있다. 난 또한 그가 그라운드에서 일어난다면 내 레슬링을 사용해 그를 컨트롤 할 수 있다.   

나의 승리가 그려진다. 하지만 그는 터프하고 쉽게 이길 수 있는 상대가 아님을 안다.

마이르벡 타이수모프

- 내 브라더(루스탐 하빌로프)의 복수를 할 수 있는 기회이기에 난 이번 시합이 더욱 기뻤다. 내 브라더의 패배는 나의 패배다. 이 시합은 리매치로 보고 있다. 내 브라더를 대신해 복수를 해 줄 것이다.

매치메이커 션 셜비가 나를 탑텐과 붙이고 싶어한는 것을 안다. 다만 내 비자문제 때문에 이게 안되고 있다. 내 변호사는 올해 안에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노력중이다.

아무도 완벽한 사람은 없다. 이건 mma고 페레이라의 테이크다운을 막는게 최선이겠지만 그라운드로 간다고 해도 자신있고 그와 기꺼이 즐기면서 구를 것이다.

승리는 신만이 아는거지. 난 단지 최선을 다 할 뿐이다. 난 스탠딩 타격이든 그라운드든 피하지 않을 것이다. 

조앤 칼더우드

- 이번 시합 비록 타격 적중율이 떨어지더라도 지난 시합보다 더욱 바쁘게 움직일거야. 그렇게 움직이는걸 저지들이 좋아하더라구.

이번 시합 난 승리를 할거야. 승리를 위해 저지의 마음에 드는 짓이든 서브미션이든 넉아웃이든 무엇이든 해낼거야. 아무튼 난 다시 승리 트랙으로 돌아갈거야. 

돈 마지

- 난 매 시합 이전 시합보다 더 좋은 기량을 보여주려 노력한다. 이번 시합도 차이는 없다.

나는 경기장에 나가 또한번 인상적인 승리를 거둘 것이다. 이번 내 상대가 일라운드를 넘기지 못할거로 본다.

그가 일라운드를 넘긴다면 행운일 것이다.

파레스 지암이 나와 서서 치고받을 용기가 있다면 이 시합은 매우 익사이팅한 시합이 될 것이다. 난 불꽃이 튀기는 타격전을 좋아하고 그가 원한다면 기꺼이 응해줄 것이다.

지난번 시합 후 난 바로 사이보그의 아만다 누네스전을 준비를 도왔다. 그래서 전혀 훈련도 못했고 2월에서야 집에 왔지. 이후 스웨덴 카드에 들어가길 원했지만 내 매니저가 일을 잘 못했다. 그래서 계획은 실패하고 난 매니저를 바꿨다. 지금은 그때보다 잘 굴러간다.

상대 변경은 별로 문제가 아니다. 난 매시합 내가 하길 원하는걸 준비하지 상대가 무얼할지에 대해서 준비할 필요성을 못느낀다.  그래서 이번 상대변경도 별 차이를 못느낀다. 다만 약간 상대의 키가 커진거 정도가 유일한 차이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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