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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242 누르마고메도프 VS 포이리에 출전선수들 인터뷰 Part2 - 포이리에, 펠더, 페레이라, 안드레아 리, 커밍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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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242 누르마고메도프 VS 포이리에 출전선수들 인터뷰 Part2 - 포이리에, 펠더, 페레이라, 안드레아 리, 커밍스

평산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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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틴 포이리에

- 하빕의 탑게임은 엄청난 위험이지. 나 역시 그가 내 위에 올라타는걸 원치않아. 

만약 3라운드 동안 상대가 탑을 차지하도록 허용한다면 피니쉬가 필요해. 하지만 내가 하려는 것은 그게 아냐.

이 시합은 5라운드야. 나는 그의 테이크다운을 많이 걱정하지는 않아. 나는 그를 다치게 만들 필요가 있어. 그건 이번 트레이닝 캠프에 매우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라운드를 이기기 위해 좋은 포지션에 나를 위치시키고 펜스에서 떨어지는 것을 유지하고 그라운드에서 바로 일어나는게 필요해. 하지만 동시에 나는 내가 하려는 것을 할 필요가 있어. 

난 누군가 하지못한 역사를 만들 기회를 갖고 있어.  내가 얼마나 위대한지 보여주고 벨트를 통합할 기회를 가졌어. 

역사를 만든다. 이게 내가 하려는 것이야.

폴 펠더

- 난 에드손 바르보자가 얼마나 좋은 선수인지 알고 그를 리스펙한다. 그래서 이번 캠프는 내 최고의 캠프가 될 것이다.

바르보자는 나에게 프로 첫 패배를 나에게 안겨줬다. 그걸 다시 되돌려놓을 수 있는 기회를 얻은 것에 매우 기쁘다.

1차전과 지금 내가 같은 것은 나의 터프함과 내구력이다. 이후 난 듀크 루퍼스와 훈련하며 많이 좋아졌다.

나는 그와 훈련하며 많은 클린치과 테이크다운을 추가했고 주짓수를 많이 훈련했다.

난 지금 그때보다 매우 많이 웰라운드해졌고 많이 침착해졌다. 1차전 당시 난 매우 공격적이고 폭력적이었다. 

지금도 1차전 당시처럼 전사의 심장으로 전진하는 멘탈리티를 가졌지만 매우 많은 공격옵션을 가졌다.

1차전의 패배에 대해 변명하고 싶진 않지만 분명 로우블로는 나의 경기력에 영향을 미쳤다.

좀 더 많이 쉬고 회복해야했지만 옥타곤안에 있으면 그게 안된다. 레프리는 계속 말하고 상대는 반대편에서 바라보고 있고 많은 관중들은 기다리고 있고 ... 이런 환경은 엄청난 압박이다.

경기 재개 후에도 난 배가 아팠고 경기 후 피오줌을 쌌다. 

디에고 페레이라

- 난 이 시합 오퍼가 들어오자마자 수락했어. 이 시합은 나를 탑15로 인도할 시합이야.

이 시합 매라운드 주의를 기울여야해. 우리는 정말로 이 시합을 3라운드까지 끌고 가고 싶어. 그의 가스탱크가 얼마나 큰지 테스트하길 원해. 사람들은 그가 펀칭파워가 좋다고 얘기해. 분명 그 부분은 내가 주의해야할 부분이야.

안드레아 리

- 타이틀샷이 오는게 보여. 이 시합은 나의 타이틀 경쟁그룹에 들어갈 수 기회를 얻는 시합이야. 

나의 지난 시합 후 UFC에서는 내가 원하는게 무엇인지 물어봤어. 그래서 난 지금까지 레슬러들이랑만 싸워와서 이번엔 타격가랑 싸우고 싶다고 했고 조조를 얻었지. 난 지금 매우 행복해.

잭 커밍스

- 이제 UFC가 원하는게 무엇이고 그들이 무얼하고 있는지 이해하려는 노력을 끝냈다. 그건 매우 지치는 일이다. 그냥 난 이제 UFC에 있는 동안의 매 순간을 즐길 뿐이다. 난 모델같은 얼굴도 아니고 단지 싸울 줄 알 뿐이다. UFC가 엔터테인먼트 사업인걸 이해한다.

하지만 그들이 하길 원하는게 뭔지는 잘 모르겠다. 그래서 열심히 싸우다 내 시대가 온다면 오는거고 아니며 이 여정을 단지 즐길 뿐이다.

아크메도프가 나에게 다가와 내 머리를 뽑으려고 펀치 세례를 퍼붓는다면 그건 나에게 땡큐지. 그가 얼마나 오래 그걸 할 수 있을진 몰라도 그건 나에게 데미지를 줄 수 없을 것이고 그러고 나면 난 더욱 큰 카디오 어드밴티지를 가지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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