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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선전 안드라지 VS 웨일리 장 출전선수들 인터뷰 Part1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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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선전 안드라지 VS 웨일리 장 출전선수들 인터뷰 Part1

평산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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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안드라지

- 웨일리 장은 강한 상대야. 그녀는 UFC에서 무패고 내가 상대했던 티샤 토레스와 싸웠어.  티샤 토레스전의 경기력으로 볼 때 이 시합은 결코 쉽지 않아.

난 집중력을 잘 유지하여야 하고 전략을 잘 실행해야 해. 장은 타격 뿐 아니라 그라운드도 좋아.

다양한 서브미션을 가지고 있진 않지만 그라운드에서 잘 움직이고 G&P도 좋고 힙토스 테이크다운이 좋아.

이 시합은 위험한 시합이지만 난 많은 위험한 상대들을 상대해 왔어. 그녀는 스피닝 킥을 사용하고 허벅지에 킥을 매우 잘 차. 난 스마트하게 싸워야 해. 어그레시브하게 전진 압박하는 나의 게임을 잘 지킨다면 난 장을 3,4라운드쯤 넉아웃시킬 거라고 예상해.

아무도 눈도 깜빡이지마라. 데이나 화이트는 메인이벤트를 제대로 뽑은거야.

이번에 무에타이 코치를 새로 영입해 2주간 훈련했어. 그래서 내가 시합 중 잘 사용하지 않는 바디킥과 헤드킥을 많이 연습했어. 난 아침에 4시간 오후에 3시간 무에타이 훈련을 했고 이제 무에타이 기술인 엘보우, 클린치 등이 몸에 베었어.

의심할 여지없이 이번에 익힌 무에타이 기술들은 나의 이번 시합 무기가 될거야. 

그리고 새로운 테이크다운 기술을 쓰는 안드라지를 보게 될 거야.

이번에 완전히 달라진 제시카 안드라지를 모든 사람이 보게 될거야.

엘리지우 잘레스키

- 랭커와 싸우지않는다고 실망하지 않아. 이 시합 후 내가 ufc로부터 받을게 뭔지 알아.

리 징량은 골고루 다 잘해. 난 그보다 더 잘해야만하고 앞으로 나아가야해.

우루과이에서 시합이 잡혔으면 최상이었겠지만 중국에서의 시합 역시 영광스러운 일이야.

랭커들은 랭킹에서 자신의 이름이 빠지는 걸 원치 않기에 나하고 싸우려 하질 않아.  난 장소나 시간 그리고 누군지 신경쓰지 않아. 난 훈련을 좋아하고 시합을 좋아해. 난 언제나 준비가 되어 있어.

카이 카라-프랑스

- 마크 데 라 로사를 이기고 바로 트레이닝 캠프로 복귀해 5주 후 열리는 멜버른 대회에 참가하는 것이 목표다.

나의 팀메이트인 아데산야와 댄 후커와 같은 카드에서 싸운다면 매우 기쁠 것이다.

중국 사람들은 스탠딩 타격전을 좋아한다. 그래서 그들에게 타격전의 재미를 선사하길 원한다.

우린 이 시합이 어디에서 진행되든 준비가 되어 있을 것이기 때문에 당신들은 놀라게 될 것이다.

내가 그라운드에서 싸우더라도 난 많이 위험할거라고 생각되지 않는다. 그는 커리어에 몇개의 RNC 승이 있고 그는 나의 백을 잡으려 할 것이다. 난 내가 위험한 영역이 어디인지 안다. 하지만 난 그 영역에서도 편하게 싸울 것이다.

난 한두번의 승리를 더 하면 타이틀전의 기회를 잡을 수도 있다고 본다. 나의 닉네임인 "Don't blink"를 제대로 살릴 수 있는 시합으로 인상적인 승리를 거두며 내 인지도를 높이길 희망한다.

팀 모이세스

- 다미르 이마굴로프는 엄청난 선수야. 엄청난 스트라이커고 스탠딩에서 느슨하게 있으면서 복싱에 킥과 스피닝킥들을 섞어쓰지. 그는 레슬링과 그라운드도 좋아. 웰라운드한 선수야.

이 시합은 팬들이 원하는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시합이라고 확신해. 이건 스탠딩 타격 전쟁이 될 것이고 난 TKO로 승리할거야. 난 나의 조국 브라질에서 싸우고 싶어. 그곳의 에너지는 엄청나.

난 11월 상파울루 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이번에 꼭 승리하길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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