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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선전 안드라지 VS 웨일리 장 출전선수 인터뷰 Part2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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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선전 안드라지 VS 웨일리 장 출전선수 인터뷰 Part2

평산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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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일리 장

- 난 안드라지-나마유나스전을 좋아했어. 나는 그 경기 중국어 해설자였어. 난 로즈가 약간의 실수를 했다는걸 알았어.

그녀가 한 실수를 난 하지 않을거야.

난 신중하게 나의 상대를 파악하고 그녀의 퍼포먼스에서의 결점을 찾고 반응하기 위한 모든 기회를 포착하여 공격하고 승리할거야

나 역시 매우 좋은 파워를 가지고 있어. 안드라지의 스트랭쓰를 특별히 신경쓰지 않아.

안드라지의 인터뷰처럼 나 역시 안드라지를 이기면 쉐브첸코와 붙고 싶어. 난 언제나 강한 상대를 맞이할거고 그건 나를 즐겁게 만들거야. 그리고 그 기회로 부터 또 배우는거지.

난 안드라지에게 데미지를 줄 수 있는 킥, 서브미션 등 많은 기술들이 있어. 이번 시합 결코 길게 갈거라고 생각치 않아.

난 그녀를 쓰러트릴 모든 기회를 포착해 공격하고 가능한한 빨리 피니쉬 시킬거야.

리 징량

- 도스 산토스는 웰라운드한 파이터야. 우린 둘 다 비슷한 타입이지. 난 최근 킥복싱 쪽에 더 힘을 기울였고 그래서 우린 관중들을 위한 좋은 시합을 선사할 수 있을거야.

난 지금 3가지 어드밴티지가 있어. 올바른 장소, 올바른 시간 그리고 자신감이 그 어드밴티지야.

마크 데 라 로사

- 난 이번이 처음으로 트레이닝 캠프를 소화한 시합이야. 그간 급오퍼로만 싸웠지. 그래서 이번에 매우 몸상태가 좋다고 느껴져.

내 상대 카이 카라 프랑스의 시합을 몇개 보긴 했지만 많이 보진 못했어. 시합에선 어떤 일이든 일어날 수 있지만 주짓수와 그라운드에서 분명히 내가 유리하다고 봐.

이번 시합 난 조지 락하트와 감량 작업을 했고  크라이오 테라피(냉동 요법) 등 현대의 기술들을 총동원해 나의 능력을 개선시켰어.

데릭 크란츠

- 빈센테 루케를 상대로한 UFC 데뷔전은 파이트위크 기간에 급오퍼를 받은 시합이었어. 그래서 엄청난 감량을 해야했지.

그 감량은 내 몸에 영향을 주었어. 경기에 필요한 에너지가 다 차있는 상태가 아니었지. 그래서 내 몸상태를 알기에 루케전 1라운드에 그를 이겨야만 한다는걸 알고 있었어. (이런 이유로 1라운드 그렇게 격렬하게 움직였군요. ^^)

비록 패했지만 난 UFC와 계약한 체중을 결국 맞췄고 4경기 계약을 따냈기에 불만이 없어. 아마 몇번의 승리와 내가 사람들에게 할 수 있는게 무엇인지 보여준다면 난 루케와의 리매치를 받을 수 있을거야.

송 케난은 맷집좋고 앞으로 전진하는걸 좋아해. 그는 항상 상대를 밀어내지. 그는 분명히 쌔게 치고 몇개의 넉아웃승이 있어.

난 송 케난의 턱과 그라운드를 테스트할거야. 그를 피니쉬하길 원해. 만약 피니쉬되지 않는다면 송 케난에게는 긴 밤이 될거야.

내가 속한 모든 단체에서 난 챔피언이 되었어. UFC도 다르지 않아. 난 벨트를 향해 전진할거야. 

안드레 수쿰탓

- 블랙질리안이 해체될 때 쯤 난 UFC와 계약했어. 그래서 트레이닝할 곳을 찾아야했고 그런 곳들은 이전에 내가 하던 체육관과는 많이 달랐고 달라진 방식을 맞추는데 매우 어려웠어.

이런 불안정성은 내 경기력에 영향을 미쳤고 내가 승리했어야할 시합들에서 패배하는 결과로 이어졌어.

하지만 여기 ATT는 완벽해. 여기서 4달째 훈련중인데 진작에 여기에 왔어야했다고 느껴. 이번 캠프는 엄청났고 내가 훈련을 잘 할 수 있도록 모두가 도와주고 있어. 그리고 여기는 수많은 하이레벨 밴텀급 선수들이 있어. 완전 퍼펙트한 훈련환경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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