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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탬파 옌드레이칙 VS 워터슨 출전 선수들 인터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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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탬파 옌드레이칙 VS 워터슨 출전 선수들 인터뷰

평산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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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대회는 뭔가 상대에 관한 이야기들을 하는 관심가는 인터뷰가 별로 없네요.

요안나 옌드레이칙

: (워터슨을 이기고)난 웨일리 장과 옥타곤에서 마주할거라는 것을 알아. 그녀는 한번도 타이틀을 방어하지 못할거야. 

사람들은 나에게 '넌 더이상 챔피언이 아니야' 라고 말하더래도 난 여전히 챔피언이야. 암 난 챔피언이지.

물리적으로 벨트를 가지고 있지 않더래도 난 여전히 챔피언이야.

미쉘 워터슨

: 요안나 옌드레이칙과의 시합은 그녀가 그간 이루어온 업적을 고려할 때 타이틀전이라 상정하고 시합에 임하고 있어. 

분명 옌드레이칙을 이기면 타이틀샷을 얻게 될거야.

난 지금 33살이고 정점을 찍고 있어. 난 여성이 MMA하는걸 금기시할 때 부터 이곳에 있었고 25살에 아이를 얻었고 이후 수많은 역경을 통과했고 여전히 여기에서 탑으로 올라가기 위한 길을 걷고 있어.

그리고 이런 것들은 나를 더욱 강하게 만들어줬고 더욱 깊게 파게 만들어줬어. 

컵 스완슨

: 내가 은퇴를 결정할 수 있다면 난 40살에 그만둘거야.

난 여전히 몸상태가 좋다고 느껴. 지금 나와 20대의 나와의 차이라면 회복이 늦다는거야.

준비운동하고 훈련을 할 때까지는 여전히 20대처럼 좋다고 느껴. 그런데 훈련 끝나고 집에 오면 다르게 느끼지. 회복이 그때보다 늦어.

난 라이트급으로 옮겨볼까도 생각해봤어. 그리고 내 팀 동료 중 라파 가르시아라는 신예가 있어. 그는 내가 만나 본 가장 힘이 쎈 인간 중 하나야. 그와 좀 굴러보니까 라이트급에서 못싸우겠더라구. 하지만 사이즈를 키운다면 그땐 잘 싸울 수 있을거야.

크론 그레이시

: 난 스완슨이 4연패중이라고 그를 저평가하지 않아. 그는 오직 최고의 선수들에게만 졌어. 시합은 매번 다 달라.

그는 결코 나같은 스타일과 싸워보지 않았기에 이번에 다른 모습을 보여줄거야.

난 상대가 어떤 선수들과 싸워왔는지 별로 신경쓰지않아. 시합이란건 예측불가야.

당신이 누군가와 얼마나 많이 싸웠는가는 중요치 않아.  

스완슨은 터프하고 좋은 선수고 베스트들과 싸워왔어. 난 이 시합이 매우 어려운 시합이 될거라 보고 있어. 

맥켄지 던

: 지금까지 나의 상대는 나와 그라운드로 가려하지 않았기에 내가 전략을 짜기 쉬웠어. 하지만 히바스는 그라운드가 좋은 선수지. 그녀는 그녀의 주짓수와 타격을 믿어.

또한 유도선수고 좋은 테이크다운 기술을 가졌어. 하지만 그녀가 날 테이크다운 시키고 눌러놓고 포인트를 벌려고 할지는 모르겠어.

나와 그라운드로 가는 리스크를 안을거 같진 않아.

하지만 내가 출산하느라 10달을 쉬었고 (주짓수가 예전만 못하다 판단하고) 지금이 히바스가 날 그라운드에서 공략할 때라고 생각할지도 모르지.

뭐 두고보자구.

아만다 히바스

: 맥켄지 던이 체중을 만들던 못만들던 중요치 않아. 그 정도 체중 차이는 시합의 차이를 만들어내지 못해.

오히려 계체에 실패하면 내가 그녀의 파이트머니 30%를 받으니까 더 좋은거지. 

하지만 던이 계체에 실패할거 같진 않아.

맷 프레볼라

: 루이스 페냐는 분명 내 레이더에 있던 선수야. 그는 타격, 레슬링, 주짓수 다 좋지. 하지만 거품도 많아.

난 또한명의 거품낀 신예의 거품을 제거해 줄거야.

난 언더독인 상황이 좋아. 나를 의심하는 사람들에게 그것이 틀렸음을 증명하는걸 사랑해. 이번주 일요일 그걸 또한번 해낼거야.

루이스 페냐

: 난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와 훈련해. 그래서 내가 어느 위치에 있는지 항시 측정할 수 있지. 그가 역대 최고니까 말야.

맷 프레볼라는 결코 이런 수준의 훈련 파트너들과 훈련하지 않아. 그래서 이 시합이 어디로 갈지 난 알아.

제랄드 미어셔트

: 난 지난 경기 트레빈 자일스를 이기고 FA가 되었어. 난 계속 UFC에 남길 원했고 다음 시합을 될 수 있으면 빨리 잡길 원했어.

그래서 빨리 계약했고 또 에릭 앤더스를 얻었어.

난 UFC에서 일하는게 좋고 내가 있고 싶은 곳은 여기이기에 아무 불만없어.

맥스 그리핀

: 알렉스 모로노는 원래 내가 원했던 상대가 아니야. 난 랭커와 싸우길 원했지.

모로노는 좋은 파이터이고 공격적이고 좋은 길로틴을 가진 선수야. 이 시합은 익사이팅할거야.

난 퍼포먼스 오브 더 나잇을 찾지 파이트 오브 더 나잇을 찾지 않아. 

파이트 오브 더 나잇은 나도 많은 데미지를 받는다는 것을 의미하거든.

그는 터프하고 좋은 그래플러지만 그가 앞으로 전진해 불을 뿜어대길 희망해.

그렇게 되면 난 그보다 더 정확한 타격을 가지고 있고 내가 승리를 할거야.

제임스 빅

: 난 착각하지 않아. 난 현실적이야. 이번 시합 많은 것이 걸려있어. 이번 시합 패배한다면 난 더이상 UFC에 있지 못할거야.

모든 건 이 시합에 달렸어.

이번 훈련 캠프는 전과 매우 달랐어. 전처럼 내가 모든 것을 희생한다는 느낌이 들지 않았어. 그게 내 머리 속을 복잡하게 만들었지.

이번 훈련 캠프에 감량이란 부분이 없다보니 뭔가 희생한다는 느낌이 덜 들었어.

난 시합 2주 남기고 다이어트를 시작했어.

가드 올리고 턱 당기고 니코 프라이스의 빅샷에 걸리지 않으면 난 승리할거야.

난 니코를 스탠딩에서 쉽게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해. 난 하루 종일 아웃파이팅으로 니코를 괴롭힐 수 있다고 생각해. 

그게 아니면 뭐 그에게 빅샷을 맞고 넉아웃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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