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코디 가브란트 : TJ 딜라쇼가 헨리 세후도전에만 EPO를 썼다는건 거짓말

코디 가브란트 : TJ 딜라쇼가 헨리 세후도전에만 EPO를 썼다는건 거짓말

- 헬와니쇼에 나와 한 이야기는 개소리라며 EPO가 없었다면 파이터로써의 능력이 지금의 절반도 안되었을 것이다라고 얘기하네요.

토니 퍼거슨 : 더 이상의 게임은 없다.

- 토니 퍼거슨은 오늘 자신의 트윗을 통해 "더 이상의 게임은 없다. 나는 비지니스에 열려있다. 그들이 원하는 것을 팬들에게 줄 시간" 이란 애매한 문장을 포스팅했습니다.

아리엘 헬와니는 이 내용을 "대화 하자. 아직 시합은 성사는 되지 않았다"라는 의미라고 해석하네요. 

댄 램버트 : 그렉 하디가 손부상을 당한 상태였는데 볼코프전을 받아들여 놀랐다.

- 그렉 하디는 벤 소솔리전 이미 손에 부상을 입었고 원래 크기보다 3배는 부풀어 올랐다고 합니다. 그 상태에서 알렉산더 볼코프전을 받아들였다고 하네요.

그리고 볼코프전 다시 부풀어올랐다고 합니다.

이번 패배가 그 어떠한 승리보다 더 가치가 있었을 것이며 이번 패배가 그렉 하디에게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얘기하네요.

호르헤 마스비달의 도전에 대한 카넬로 알바레즈의 생각

- 비지니스 관점에서는 매력적이지만 이건 내가 도전할만한 것은 아니다. 그래서 나의 우선순위는 아니다.

각각의 스포츠를 리스펙하지만 내가 mma로 간다면 난 아무것도 아니다. 마찬가지로 mma선수가 복싱으로 넘어오면 역시 마찬가지다. 복싱을 정말로 좋아했으면 처음부터 복싱을 했을 것이다.

노르딘 탈렙 : 다음 경기는 은퇴 시합이다.

- UFC 7승5패를 기록중이며 지난 경기 무슬림 사리코프에게 1라운드 KO패를 당하며 최근 2년간 1승 3패를 기록중인 노르딘 탈렙이 다음 시합이 은퇴시합이라고 밝혔네요.

더스틴 포이리에 : 3,4월쯤 복귀 예정

- 현재 재활을 위해 채식 위주의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데 트레이닝 캠프때보다 몸이 더 가벼우며 굉장히 몸상태가 좋다고 느껴진다고 합니다. 또한 1월부터 빡센 트레이닝을 할 수 있을거 같고 현실적으로 3월이나 4월초 복귀할거 같다고 합니다.

상대는 코너 맥그리거를 원한다고 합니다. 

타렉 사피딘 UFC 방출

- 아직 UFC 로스터에 있었나 보군요. ㅡ,,ㅡ 타렉 사피딘도 매력적인 선수인데 결국 복귀를 못하고 은퇴했군요.

호르헤 마스비달 : 난 154파운드를 만들 수 있다.

- 이 트윗이 약간 뜬금없지만 이 트윗을 올린 시기가 플로이드 메이웨더가 복귀를 선언한 시점이라고 합니다.

또한 154파운드는 복싱의 슈퍼웰터급 체중이죠. 결국 플로이드 메이웨더가 복싱 시합을 하고 싶다는 뜻으로 해석됩니다.

 

* 그외에 TJ 달라쇼는 메이웨더와 복싱시합을 하고 싶다는 말도 안되는 소리를 했고, 리온 에드워즈는 타이론 우들리를 Free champ라고 도발하며 런던에서 붙자고 낚시질을 했고 웰터급 김동현 선수는 팀매드에서 나와 자신의 팀을(조성빈, 황인수, 윤창민 등과) 서울에서 만든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