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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인터뷰 소식] 도미닉 레예스 : 난 조명을 받는걸 좋아한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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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인터뷰 소식] 도미닉 레예스 : 난 조명을 받는걸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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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닉 레예스 : 난 조명을 받는걸 좋아한다.

- (타이틀전에 대한 압박에 어떻게 대처하고 있냐는 질문에) 

난 밝은 조명을 사랑한다. 밝을 수록 더 뜨거워지지. 난 그럴수록 더 좋다. 난 인생 내내 그런 조명을 받으며 살아왔다.

나는 내가 소속된 모든 야구팀에서 투수였고 4번타자였고 주장이었다. 더 많은 사람들이 나를 볼 수록 더 많이 내가 회자되고 내 이름이 널리 알려질 수 있다는 식으로 항상 생각했다.

난 항상 작은 연못의 큰 물고기였고 지금 바다안에서의 큰 물고기가 되기 위해 UFC에 있다.

난 정말 흥분되어있다. 난 타이틀전을 X나게 기다리고 있다. -#UFC237

알렉산더 라키치 : 볼칸 우즈데미르는 나에게는 완벽한 매치업이다.

- 물론 이 시합은 내 인생 가장 중요한 시합이다. 이 시합의 오퍼가 왔을 때 난 매우 행복했다. 개인적인 이유가 아니라 볼칸 우즈데미르의 파이팅 스타일 때문이다.

그는 나에게 완벽한 매치업이다. 난 그에게 상성이 매우 좋다. 

우리는 모두 볼칸의 넉아웃 파워를 안다. 그는 라이트헤비급 최고의 파워 펀처 중 하나다. 

하지만 가장 빠른 선수는 아니지.(자신보다 느리다는 의미)  볼칸의 시합을 보면 항상 공격하기 위해 앞으로 움직인다. 난 그것을 미리 알 수 있다. 그가 막 공격하려는 시점이 나에겐 보인다.

난 나의 레인지와 리치를 활용해 거리를 유지할 필요가 있다. 볼칸은 분명 앞으로 전진한다. 난 그런 상대들을 지금껏 잘 상대해왔고 셧다운시켜왔다.  그리고나서 내가 앞으로 전진하지.

난 더 좋은 레슬링, 그래플링, 스트랭스, 컨디셔닝을 가지고 있다. 난 볼칸보다 더 좋은 카드들을 가지고 있다. 

난 단지 그것을 부산대회에 나가 증명하기만 하면 된다. - #UFC부산

그레고르 길레스피 : 난 아직 탑텐을 부를 수 있다고 생각한다.

- 난 탑텐 파이터를 요청할 것이다. 내가 케빈 리에게 졌다고 탑텐이 아니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이건  일어날 수 있는 일이었다. 그렇다고 케빈 리의 승리를 폄하할 생각은 조금도 없다.

그의 킥은 파이터라면 누구나 꿈꾸는 그런 완벽한 킥이었다. 그는 어떤 운도 작용하지 않은 실력으로 그것을 해냈다.

케빈 리를 상대로 처음부터 레슬링을 쓰는건 정말 힘들었다. 그는 정말 좋은 레슬러고 그의 스탠스는 매우 낮았다. 

그는 분명 테이크다운을 기다리고 있었고 그는 매우 좋은 코칭을 받았다.

그때 내가 태클을 시도했으면 난 니킥을 먹었거나 다른 방식으로 넉아웃되었을 수도 있다.

그건 태클을 시도하기에 올바른 타이밍이 아니었다. 태클 타이밍에 대한 올바른 시간에 대해 알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그건 바로 나다.

난 2011년 레슬링 대회에서 패한 이후 처음 겪는 패배였다. 계속 승리가 쌓이고 오랫동안 패가 없으면 마음속에 "내가 G하이레벨에서 패배를 한다면 어떤 형태일까?"를 생각한다. 그건 자기 의심이 아니라 현실적이 되는 것이다.

분명 나는 실망했고 슬펐고 화나는 등 패배를 했을 때 느끼는 정상적인 감정들을 느꼈다. 

하지만 내가 이 시합을 준비한 방식, 훈련한 방식, 시합한 방식에 어떠한 후회도 없다. 우린 모든게 정상적으로 했고 완벽하게 했다. 다만 상대가 너무 잘했다. 

난 내년 봄쯤 복귀했으면 한다. 그게 내 나의 리듬을 찾기 좋은 시기다. 하지만 내가 아는한 난 메디컬 서스펜션 상태고 약간 더 기다려야 할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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