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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인터뷰 소식] UFC on ESPN 7 오브레임 VS 로젠스트루익 이후 선수들의 인터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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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인터뷰 소식] UFC on ESPN 7 오브레임 VS 로젠스트루익 이후 선수들의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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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스타 오브레임 : 내 의견을 묻는다면 좀 이른 스탑 선언이었어.

- 입술을 꿰맸다. 지금 내 입술은 섹시하진 않지. 내 의견을 묻는다면 이 시합은 좀 이른 스탑 선언이었다.

하지만 여러분이 이 시합을 즐겼길 바란다.

자이르지뇨 로젠스트루익 : 오브레임은 이미 넉아웃되었었어.

: 난 오브레임에게 지고 있다가 그를 넉아웃시켰지. 그는 5라운드 내내 정말 스마트하게 잘 싸웠어.

난 그가 정말로 넉아웃된걸 봤어. 그래서 뒤돌아 나온거야. 내가 확인사살할 수도 있었지만 그가 내 펀치에 바로 넉아웃된 것을 봤어.

씬시아 칼빌로 : 플라이급으로 올라가야 한다면 올라가겠다.

- 난 변명을 하고 싶지 않다. 불행한 일이 일어났다. 또한번 내 몸이 말을 듣지 않았다. 우리는 돌아가 그것에 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것이고 플라이급으로 올라가야한다면 올라갈 것이다.

내가 언프로페셔널하게 비춰지는게 싫다. 난 정말 X나게 열심히 훈련했다. 나와 일주일만 같이 있어보면 그것을 알 것이다. 분명히 내 파이트머니를 상대에게 주길 원치 않는다. 

이런 일이 일어난데 대해 호드리게즈에게 사과한다. 다신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그게 체급을 올리는 것을 의미한다면 그렇게 할 것이다.

마리나 호드리게즈 : 체중도 못맞추는 언프로페셔널한 씬시아 칼빌로와 리매치를 원하지 않는다.

- 우리가 그라운드로 갈 때 마다 그녀의 체중이 느껴졌다. 4.5파운드는 큰 차이를 만들었다. 

그녀가 계체에서 얼마나 큰 폭으로 실패했는지 들었을 때 정말 화가 났었다. 

그녀의 스타일 때문에 4.5파운드의 체중 차이는 그녀에게 큰 어드밴티지가 될 것을 알았다. 하지만 난 코메인 이벤트를 날려버리며 UFC를 실망시킬 입장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다. 

이건 나의 무패 기록이 깨질 수 있는 큰 리스크를 안고 있었다.

난 그녀와의 리매치에 지금은 흥미가 없다. 다음 시합 체중을 맞출 수 있는 누군가와 싸우길 원한다.

랍 폰트 : 켈빈 케이터의 조언이 도움이 되었다.

- 초반에 너무 많은 것을 했었다. 케이터는 나에게 좀 줄이라고 말해줬고 그렇게 하자 모든게 잘 돌아가기 시작했다.

션 셜비는 나에게 가능한한 빨리 시합을 잡아주겠다고 했다. 그래서 난 그의 일을 도와주기 위해 어떤 선수라도 받아들인다.

송 야둥 : 1라운드의 감점이 내 리듬을 잃게 만들었다.

- 난 1라운드 감점 당한 것에 내 자신에게 너무 실망했다. 그건 나에게 남은 시간 동안 경기에 집중하지 못하게 만들었고 나의 플로우와 리듬을 잃게 만들었다. 그 시합을 다시 나의 통제 하에 두기는 어려웠다.

난 바로 체육관에 돌아가 오늘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알아내고 보완할 것이다. 다시는 이런 실수를 만들지 않을 것이다. 

코디 스테이먼 : 내가 이겼어.

- 이 체급 최고의 기대주를 상대로한 이 위험한 시합을 난 받아들였어. 그리고 확실하게 이겼지. 

저지들의 채점은 오늘 잘못되었어. UFC는 이 잘못된 것을 제대로 잡아주고 나의 승리 수당을 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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