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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다니엘 코미어 : 난 준비가 되었는데 미오치치와의 3차전은 6월 이후나 될거같아.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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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다니엘 코미어 : 난 준비가 되었는데 미오치치와의 3차전은 6월 이후나 될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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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코미어 : 난 준비가 되었는데 미오치치와의 3차전은 6월 이후나 될거같아.

- 미오치치의 부상과 UFC 스케쥴상 6월까지는 미오치치와의 3차전을 할 수 없을거 같다고 합니다.

코미어는 1년전 등수술을 했을 때 1년 후에 모든게 제자리로 돌아올거라는 얘기를 들었는데 진짜 지금 그걸 느낀다며 몸상태가 매우 좋다고 하며 좀 더 일찍 시합을 했으면 하지만 미오치치가 현재 챔피언이고 룰은 챔프가 정하는거라며 자신은 챔피언이 하자고 할 때까지 스탠바이하고 있어야 하는 상황이라고 하네요.

현재 2차전 미오치치의 바디샷에 당한 부분을 보완하고자 조지 포먼과 훈련하고 있다고 합니다. 

호르헤 마스비달의 은퇴 계획

- 호르헤 마스비달은 챔피언이 되고 이후 한번 방어전을 하고 더 데미지를 받기 전에 은퇴할거라고 합니다.

자신에게는 3년이 남아있고 이 3년 동안 충분한 돈을 벌거고 이루고자하는 바를 다 이룰거라고 합니다.

다음 시합은 자신에게 가장 많은 돈을 가져오는 상대와 싸우겠다고 하네요.

글로버 테세이라를 원하는 앤소니 스미스

- 앤소니 스미스는 자신의 UFC 데뷔전이었던 브라질 대회에서 니바를 당하며 무릎이 아작난 상태로 무거운 짐을 들고 미국으로 돌아가야 했는데 그 당시 슈퍼스타였던 글로버 테세이라가 직접 운전해 공항까지 데려다 주고 짐도 실어주었다고 합니다.

 그 이후 테세이라를 정말로 많이 리스펙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테세이라를 원하는 것이 그를 공격하고자 함이 아니라 탑5 부근에서 자신과 매치업이 될 선수가 테세이라 밖에 없고 테세이라라는 명성과 그가 이 스포츠에서 이룬 업적을 볼 때 그는 다시 한번 메인이벤트에 설 자격이 있기에 그와 메인이벤트로 붙고 싶다고 하네요.

타이론 우들리 : 난 원정경기 안해

- 난 곧 싸울 준비가 돼. 시합에 굶주리기 시작했지. UFC는 내가 런던에서 싸우길 원하지. X까라 그래. 난 절대 런던까지 가서 싸우지 않을거야.

난 5번의 방어전을 성공한 세계 챔피언이야. 난 여기 미국에서 싸운다. UFC246(1/19), UFC롤리(1/26), UFC247(2/9) 중 하나에서 싸우길 원한다. 나는 미국 밖으로 나가 싸우길 원치 않는다. 내가 해외에 나가는건 휴가를 원할때 일 것이다. 

프란시스 은가누 : 시합만 빨리 잡아주면 누구와든 싸운다.

- 로젠스트루익의 경기는 인상적이었어. 내가 인상깊게 본 것은 그가 얼마나 행운아인가야. 내내 지고 있다가 4초 남기고 이겼잖아. 무례하게 굴려는건 아니지만 로젠스트루익은 그런 행운의 역전승 말고 뭔가 좀 더 보여줄 필요가 있어.

하지만 시합만 빨리 잡힌다면 뭐 그들이 말한대로 될거야.

난 타이틀전을 하려고 하염없이 기다리지 않을거야. 나에게 시합을 줘라. 난 샤밀이든 누구든 아무하고나 싸울거야.(샤밀 의문의 1패네요.)

나 지금 5달 넘게 놀고 있어. 내 계약상의 3경기를 빨리 다 하고 싶어. 그럼 나에게 옵션이 생기기 때문이지. 난 지금처럼 마냥 기다리는 상황이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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