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프랭키 에드가 : 정찬성전 승패와 관계없이 밴텀급으로 내려간다.

프랭키 에드가 : 정찬성전 승패와 관계없이 밴텀급으로 내려간다.

- 정찬성전에 승리한다고 타이틀샷을 받을거라 생각하지 않는다며 바로 밴텀급으로 내려갈 거라고 합니다.

그가 정찬성전을 받아들인 이유는 올 해 한경기 더 하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티아고 산토스 6월 이전 복귀를 목표로 한다.

- 무릎 재활도 잘 되고 있고 훈련도 시작했다고 합니다. 복귀전 타이틀샷을 주면 땡큐지만 넘버원 컨텐더 매치로 복귀하고 싶다고 하네요.

글로버 테세이라 앤소니 스미스의 시합 요청에 동의 하지만 장소는 부동의

- 테세이라는 앤소니 스미스의 시합 요청에 동의하며 UFC 브라질리아 대회에서 하고 싶다고 합니다.

하지만 앤소니 스미스는 지난 4경기 중 3경기를 해외(독일, 캐나다, 스웨덴)에서 했다며 미국에서 시합을 하고 싶다고 합니다.

유라이야 페이버 : 알도의 135파운드로의 감량은 잘되지 않을거야.

- 알도가 멘탈적으로 충분히 강한건 알지만 자신도 처음 밴텀급으로 감량할 때 잘못될까 굉장히 신경을 써서 과하게 감량했다고 합니다. 너무 일찍 몸을 줄여놨는데 알도가 자신의 그때 감량 실수의 전철을 밟는거 같다고 하네요.

그래서 알도의 이번 시합이 우려스럽다고 합니다.

지난 캠프와 달리 매우 성실하게 훈련중인 코너 맥그리거

- 맥그리거의 복싱 코치 오웬 로디에 의하면 지난 캠프에는 가끔 언제 훈련을 하게 될 지 몰랐다고 합니다. 그게 늦은 밤이 될 수도 있고 이른 아침이 될 수도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번 캠프는 엄격하게 11시에 시작해 7시에 끝나는 루틴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코너가 지난 몇년간 해왔던 여러가지 사업들로 인해 지난 캠프 완전히 집중하지 못했는데 이번엔 모두 잘 정리하고 훈련에만 집중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미 훈련 캠프에 들어오기전 스트랭쓰와 컨디션닝 훈련이 잘 되어 있어서 거기에 시간을 허비하지 않고 구체적인 게임 플랜을 짜고 그것을 실행할 움직임들을 만드는데 더 집중할 수 있다고 합니다.

게임 상금 27,500달러를 기부한 션 오말리

- 포트나이트 대회 8등을 했는데 그 상금 전액을 기부했다고 합니다. 션 오말리가 UFC와서 받은 파이트머니가 총 7만4천달러인데 엄청난 기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