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매치업 뉴스] UFC249 코메인 이벤트를 원하는 저스틴 게이치

UFC249 코메인 이벤트를 원하는 저스틴 게이치

- 하빕과 토니 사이에 나쁜 일이 생기길 원하지 않아. 그 시합이 정상적으로 열렸으면 좋겠어. 하지만 우린 그들 사이의 시합 취소의 역사를 알고 있지. 

그리고 나 역시 UFC249가 출전하기에 좋은 시기야. 난 그 이벤트 코메인 이벤트로 나서 넘버원 컨텐더 매치를 하고 싶어.  그래서 하빕 - 토니의 승자가 누가 됐든 승자와 싸우길 원해.

토니가 이기면 9월 이전에 붙을 수 있고 하빕이 이기면 라마단을 지나야 하니 9월에나 싸울 수 있겠지.

* 지금 상황에서 저스틴 게이치가 UFC249 코메인으로 붙을 수 있는 선수는 자신을 이긴 더스틴 포이리에와 세로니를 통과한 코너 맥그리거겠죠.

일단 제 생각에 코너 맥그리거도 저스틴 게이치와 다음 상대로 붙고 싶다고 했고 또 백업도 원하니까 코너 맥그리거가 1순위고 맥그리거가 세로니에게 지면 더스틴 포이리에겠네요.

UFC 249 코메인 이벤트를 원하는 더스틴 포이리에

- 저스틴 게이치 혹은 네이트 디아즈를 상대로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VS 토니 퍼거슨 전이 열리는 UFC 249 코메인 슬롯에 끼고 싶다고 하네요.

안토니오 카를로스 주니어가 브래드 타바레스를 대신해 얻은 새로운 상대는 마흐무드 무라도프

- 팀 머니(메이웨더팀)의 마흐무드 무라도프가 안토니오 카를로스 주니어를 상대하게 되었네요.

마흐무드 무라도프는 3연속 대체 선수로 출전하는군요. 이번엔 3월 15일 경기니 3개월을 풀로 준비할 순 없지만 그래도 준비기간이 꽤 되겠네요. 이 선수가 언제 100% 준비해서 나오는 모습을 볼 수 있을지 ...^^

이미 트레버 스미스전을 통해 중견 레슬러에 대항할 타격가임을 증명한 무라도프에게는 엄청난 기회지만 한편으론 최상위급 그래플러를 상대로도 무라도프가 테이크다운 방어나 그라운드 방어가 준비가 되었을지 우려와 기대가 섞인 시합이네요.

개인적으로 이 정도 탑급 그래플러를 상대하려면 좀 더 준비기간을 가지고 했으면 하는데 뭐 자신 있으니 오퍼를 받아들였겠죠.

만약 준비가 되었다면 무라도프는 에드먼 샤바지안급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겠죠. 

이 시합은 UFC 브라질리아에서 열립니다.

닉 렌츠 VS 나드 나리마니 UFC 롤리 (미국, 1월 26일) 카드 추가

- 글쎄요 ... 시합이 갑자기 잡혔군요. 무언가 항상 2% 부족한 느낌의 나리마니와 컨텐더 포텐셜을 완전히 잃었다고 보이는 렌츠의 대결이라 딱히 기대가 되는 시합은 아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