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코너 맥그리거 : 먼저 태클하는 쪽이 겁쟁이~~

코너 맥그리거 : 먼저 태클하는 쪽이 겁쟁이~~

- 코너 맥그리거 확실히 이런 쪽으로 머리가 좋습니다. 이번엔 트래쉬토크를 할 수 없는 상황이니 이런 식으로 상대를 흔드는군요.

짐 노튼, 맷 세라의 코너 맥그리거 VS 도날드 세로니 승자 예상

- UFC 공식 팟캐스트 언필터드의 내용입니다.

짐 노튼 : 세로는 주짓수 블랙벨트다. 그의 주짓수는 치명적이다. 난 세로니의 팬들을 위해 코너와 스탠딩 전쟁을 하겠단 말은 신경 안쓴다. 꼭 이겨야 한다면 이길 방법으로 싸운다.

나는 세로니의 서브미션승을 예상한다.

다시 말하자면 넉아웃이 나온다면 코너, 서브미션이 나온다면 세로니가 승리할 것이다.

맷 세라 : 코너의 그래플링은 저평가되어 있다. 그의 그래플링은 좋다. 하빕이 초반에 태클했을 때 조차도 무릎이 잘 빠졌다. 그는 생각보다 그래플링이 좋다.

세로니가 승리할 방법이 더 많지만 스타일이 시합을 만든다.

이 시합은 코너가 매우 유리하다. 세로니는 슬로우 스타터지. 코너는 절대 아냐. 그는 초반에 짐승이지.

1라운드에 많은 것들이 코너에 의해 압도되는 상황이 올거고 코너가 쇼타임을 선사하며 KO시킬거로 본다.

코치와 결별한 조니 워커

- 난 코리 앤더슨전 패배를 받아들이지 않는다. 그건 내가 이길 수 있는 시합이었다는 것을 안다.

하지만 난 파이트 위크 기간과 시합 동안 나의 팀과의 문제로 스트레스가 있었다. 난 많은 것을 배웠고 다시는 이런 실수를 반복하지 않을 것이다.

난 지금 내 예전 코치와 훈련하지 않는다. 그와 문제가 있었기 때문이다. 파이트 위크 기간 동안 2번 나에게 스트레스를 주었고 패드를 잘못잡아 내 어깨를 다칠 뻔 하게 만들었다.   

우린 파이트위크에 잘 맞지 않았다. 예전부터 이러한 문제들을 안고 (같이 살고 서로 존중했기에) 훈련해왔다.

지금 나는 코치가 없다. 나는 트라이스타짐에 가 새로운 코치, 동료들과 새롭게 준비할 것이다.

알저메인 스털링 : 예상보다 일찍 복귀한다.

- 구체적인 시기는 얘기하지 않았고 예상보다 빨리 복귀할거라고 합니다. 알저메인 스털링은 자신을 괴롭혀온 고질적인 손목 부상 치료를 위해 수술을 했습니다.

그 사이 페트르 얀이 강력한 경쟁자로 떠올랐고 조제 알도가 밴텀급에 합류하며 모라에스에게 졌음에도 세후도의 다음 상대로 거론되고 있는 실정이죠.

파울로 코스타 : 아데산야는 유라이야 홀보다 쉬운 상대

- 솔직히 요엘 로메로 VS 이스라엘 아데산야전은 좋은 시합이라고 생각한다. G&P로 로메로가 아데산야를 넉아웃시킬 것이다. 그러면 나는 다시 로메로랑 싸울 수 있다.

로메로는 내가 넉아웃시키지 못한 유일한 선수다. 그 점이 나를 괴롭힌다. 그래서 난 그와 다시 붙어 그를 넉아웃시키길 원한다.

아데산야는 나에게 다른 선수와 아무런 차이가 없다. 그는 유라이야 홀보다 더 쉬운 상대다. 난 단지 그가 시끄럽게 재잘되기에 그를 패주려고 그와 붙고 싶은 것이다. 이건 개인적인 일이다.

(로메로가 아데산야를 이긴다면) 난 로메로를 이기고나서 여전히 아데산야와 싸우길 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