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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브라질리아 케빈 리 VS 찰스 올리베이라 출전 선수들 인터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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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브라질리아 케빈 리 VS 찰스 올리베이라 출전 선수들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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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리 : 난 라이트급 가장 웰라운드한 선수다.(기존 인터뷰)

- 난 내가 받아야할 리스펙을 아직 충분히 받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돼. 그래서 난 찰스 올리베이라를 상대로 내가 타이틀 경쟁력이 있음을 증명하고 팬들이 나를 리스펙하게 만들거야.

찰스 올리베이라와의 시합은 완전 힘든 시합이 될거야. 우린 현재 엄청난 게임 플랜을 짜는 중이고 올리베이라를 그 게임 속으로 끌어들일거야. 

난 그가 나만큼 웰라운드하다고 생각치 않아. 그는 매우 웰라운드하지. 하지만 나만큼은 아냐.

그래서 난 이 시합을 통해 라이트급에서 내가 가장 웰라운드한 선수임을 다시 한번 증명할거야. 그리고 타이틀전을 향해 전진할거야. - #UFC브라질리아

케빈 리 : 브라질 홈관중들을 침묵시키겠다. (기존 인터뷰)

- 난 누군가의 파티를 망치는 것을 좋아하지. 난 브라질리안들의 입을 모두 닫게 만들거야. 시합날 시합장은 완전 조용해질거야. 난 지난번 뉴욕대회에서도 관중들을 벙찌게 만들었다고 생각해. 이번에도 그렇게 만들거야.

이 시합은 좋은 시합이야. 찰스 올리베이라는 2경기 연속 넉아웃승을 거두고 있지. 그래서 올리베이라는 분명히 나를 가장 많이 띄워줄 수 있는 선수 중 하나라고 생각해.

찰스 올리베이라는 이런 레벨에서 싸운 적이 없다고 생각해. 특별히 이런 메인이벤트에서는 더욱 그렇지.

그래서 나에게 몇가지 더 유리한 점이 있지. 하지만 전체적으로 우리는 정말 궁합이 잘 맞아. 이 시합은 좋은 시합이 될거야. - #UFC브라질리아

케빈 리 : 내가 넘버원임을 찰스 올리베이라를 통해 증명한다.(기존 인터뷰)

- 찰스는 UFC 가장 많은 서브미션승 기록을 가지고 있어. 게다가 최근 2경기는 넉아웃승이었지.

이 시합은 엄청난 시합이 될거야. 난 많은 블랙벨트와 싸웠어. 그중 찰스 올리베이라가 가장 실력있는 선수지.

그는 가장 효과적인 피니셔야. 내가 그를 그라운드에서 이긴다면 그걸 통해 내가 UFC에서 최고임을 증명하게 될거야.

상성은 나에게 매우 좋지.

난 랭킹은 별로 신경 안 써. 실력으로 놓고 보자면 이 시합은 넘버원컨텐더 매치야. 이미 내가 최고라는 것을 알지만 찰스를 이김으로써 내가 최고임을 증명할거야. - #UFC브라질리아

찰스 올리베이라 : 5라운드를 이점으로 이용한다.(기존 인터뷰)

- 난 항상 그랬던 것 처럼 부담감없이 싸운다. 앞으로 전진하고 타격을 하고 그래플링을 하는거지.

하지만 케빈은 브라질 사람들을 모두 입닥치게 만들겠다는 둥 많은 말들을 했지. 난 그런 말들을 하게 놔둘 것이다. 그런건 그에게 부담감으로 돌아온다. 

케빈 리는 정말 터프하다. 하지만 그는 우리의 게임에 먹힐 몇개의 약점이 있다.

그는 레슬링과 복싱을 정말로 잘 섞어서 쓰지. 그는 상대를 테이크다운시키고 강한 파운딩을 선사하지.

그리고 일라운드는 강하게 출발하는데 후반으로 갈수록 경기력이 떨어진다.

5라운드 시합은 나에게 유리한 시합이다. -#UFC브라질리아

길버트 번즈 : 마이아보다 타격, 카디오 우세하고 주짓수를 방어할 수 있기에 내가 이긴다.(기존 인터뷰)

- UFC는 나에게 데미안 마이아전을 오퍼했고 나는 바로 수락했다. 하지만 나와 마이아를 모두 아는 친구가 말하길 마이아는 이 시합을 원하지 않는다고 했다. 그는 이제 2경기가 남았고 스티븐 톰슨같은 빅네임을 원한다고 했다.

그래서 이 시합이 성사되지 않을 줄 알았는데 그가 왜 마음을 바꿨는지는 모르겠다.

아무튼 이 시합은 엄청나게 멋질 것이다.

나는 그보다 더 좋은 스트라이커고 마이아의 주짓수에 대항할 강한 주짓수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나의 카디오는 엄청나지. 내가 이길거 같고 이 시합의 승리는 나의 커리어를 또다른 레벨로 올려놓을 것이다. - #UFC브라질리아

길버트 번즈 : 100% 데미안 마이아와 난 그래플링을 할 것이다.(기존 인터뷰)

- 난 마이아와 그래플링을 하길 원해. 100% 우린 그래플링을 할거야. 나의 기술은 그에 대응할 수 있다고 믿어. 아마 판정승만 해도 나의 입지는 매우 좋아질거야. 하지만 그를 피니쉬시킨다면 난 탑5 안에 들 수 있을거야.

미친 소리처럼 들리겠지만 난 그를 서브미션 시키거나 그라운드에서 파운딩으로 TKO시킬 계획이야.

우린 대부분의 시간을 그라운드에서 보낼거라고 생각해. 그리고 난 정말로 그를 피니쉬시킬 수 있다고 생각해.

지금은 마이아전에 집중하지만 이번 경기 승리하면 콜비 코빙턴을 콜할거야. 내가 마이아를 피니쉬시킨다면 콜비가 나와의 시합을 받아야들여야 할거야.

콜비 코빙턴이 나의 친구인 카마루 우스만이나 나의 코치인 지금은 고인이 된 글렌 로빈슨에게 한 말을 좋아하지 않아. 난 언제가 됐든 그 녀석을 손봐주길 원해. 나는 라이트를 가지고 있고 주짓수가 있어. 내가 콜비와 싸우면 이길  수 있다고 봐. -#UFC브라질리아

데미안 마이아 : 타이틀전의 가능성은 나의 선수생활을 연장시킬 것이다.

- 내가 남은 2번의 시합을 끝내고 은퇴할 확률은 90%다. 하지만 내가 이번 경기 승리하고 타이틀샷을 얻을 가능성이 있거나 그 다음 경기도 승리하고 UFC에서 나를 부른다면 은퇴를 연기할 것이다.

타이틀전의 기회는 나의 선수생활을 조금 더 연장시킬 것이다.

헤나토 모이카노 : 라이트급에서 승리 좀 하고 정찬성과의 리매치를 원한다.(기존 인터뷰)

- 난 페더급, 라이트급 두 체급을 오가며 오퍼가 오는 시합을 하고 싶어.

일단 라이트급에서 몇번 승리하고 랭커와 싸우거나 브라이언 오르테가 혹은 정찬성과 리매치를 하고 싶어.

나의 이번 상대 다미르 하초비치는 엄청난 선수야. 난 그의 파이팅 스킬을 리스펙해. 지금 당장은 다미르에 집중하고 있지.

하지만 난 분명히 폴 펠더나 다른 랭커들 같은 체급의 최고들과 싸우고 싶어.

난 정말 좋은 상대(알도, 정찬성)들과 싸웠고 변명은 없어. 난 그 둘을 다 이길 수 있다는 것을 알기에 언젠가 그들과 다시 싸우고 싶어. -#UFC브라질리아

헤나토 모이카노 : 나의 그라운드 게임은 통할 것이다.(기존 인터뷰)

- 다미르 하초비치는 브롤러쪽에 가깝지. 그의 테크닉은 정교하지 않아. 하지만 터프하고 강한 선수야.

그리고 스탠딩 타격전도 좋고 그라운드 방어도 좋아. 그는 테크닉보다는 피지컬로 싸우는 스타일이지.

테크닉은 항상 힘을 극복할거야. RNC를 버틸 강한 목을 가진 사람은 없어. 이 부분은 훈련으로 되는게 아니지.

우리는 우리의 테크닉에 집중하지만 그의 피지컬을 앞세운 능력을 주의할거야. 

그는 그라운드에서 기본을 아는 선수지만 나의 그라운드 게임은 분명히 다를거고 나의 그라운드 게임은 그를 이길 좋은 전략이 될거야. - #UFC브라질리아

다미르 하초비치 : 모이카노는 페더급에서의 페이스를 유지하지 못할거야.

- 모이카노는 내가 테크니컬하지 못하고 자신이 그라운드에서 유리할거라고 했지.

난 테크닉도 있고 힘도 쎄. 내가 싸웠던 모두가 나를 그라운드로 끌고 가서 이기려했지.(그런데 잘 알됐지.)

누가 알겠어? 내가 그를 테이크다운할지. 그는 분명 내 커리어 가장 강한 상대야. 그리고 난 분명 모이카노처럼 거리조절하며 리치 어드밴티지로 싸우는 스타일를 만난적이 없어.

모이카노가 라이트급에 얼마나 잘 적응할지는 말하기 어렵지. 그 이유는 더 무거운 체중으로 움직이는 것은 익숙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야.

그가 체중을 늘렸을 때 파워는 강해지지만 컨디셔닝 쪽은 더 나빠질거야. 체급의 전향은 장단점이 모두 있지.

난 그가 페더급에서 싸웠을 때의 페이스를 라이트급에서 유지하지 못할거라고 봐. 

모든 승리는 의미가 있지만 특히나 모이카노는 빅네임이야. 이 시합의 승리는 나에게 많은 것을 의미해.

주시에르 포미가 : 모레노는 나와 그라운드로 가려 하지 않을 것이다.(기존 인터뷰)

- UFC에서 세후도의 플라이급 타이틀을 회수한건 이 체급 모두에게 매우 좋은 일이다. 하지만 난 당장 타이틀샷에 관해선 신경쓰지 않는다. 나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내 다음 시합이다. 거기에 집중할 것이다.

모레노와의 이번 시합은 굉장한 시합이다. 그는 한번 방출되고 돌아왔다. 그리고 이런 일에서 돌아온 선수들은 대개 더 동기부여가 되어서 나타난다. 난 엄청난 전투를 바라고 있다.

난 모레노가 나와 그라운드로 가려고 하지 않을거라고 생각하지만 시합이 어떻게 흘러갈지 두고보자. - #UFC브라질리아

주시에르 포미가 : 브랜드 모레노전 퍼즐은 복잡한 문제가 아니야.(기존 인터뷰)

- (모레노를 2번 이긴) 알렉산더 펜토자와 모레노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고 그가 약간의 상세한 조언을 해줬다.

모레노는 현재 탑5지만 그를 이기는게 로켓을 만드는 일처럼 복잡한 것은 아니다. 그는 위험한 상대지만 상성상 나에게 딱 맞는 상대다.

난 이 시합 단지 이기는게 아니라 타이틀샷을 받을 수 있게 확실히 인상적인 시합을 할 것이다.

현 상황에서 데이비슨 피게이레도가 이기면 아마도 난 타이틀샷에 더욱 가까이 가게 될 것이다. 그리고 같은 브라질리언으로 데이비슨을 응원한다. -#UFC브라질리아

프란시스코 트리날도 : 팬들이 원하는 화끈한 펀치교환을 보여줄 것이다.

- 막데시는 타격가야. 나도 타격가지. 이건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는 시합이야.

내가 시합에서 젤로 좋아하는 브롤링을 하기를 원해.

막데시는 스탠딩을 계속 유지하며 카운터를 치려는 스타일이야. 내가 젤로 잘하는 것은 상대를 압박하고 펀치, 킥, 니킥을 날리는거야.  이 시합은  MMA 글러브를 낀 무에타이 시합이 될거야.

난 항상 넉아웃을 노리지만 바비 그린전 좀 긴장을 했지. 그래서 1라운드 테이크다운을 했고 너무 많은 체력을 써버렸어. 이번엔 완전 달라. 이번 시합은 팬들이 원하는 화끈한 펀치교환을 보여줄거야.  

아만다 히바스 : 페이지 벤젠트와 싸우길 원한다.

- 란다 마르코스는 원래 싸우기로 했던 페이지 벤젠트보다 좀 더 전략적인 선수지.그래서 그녀가 하려고 하는 것을 하도록 내버려두지 않도록 신경을 써야해.

난 나의 게임을 해야해. 그녀는 매우 복잡한 상대야. 난 정말로 그녀를 넉아웃시키길 원해. 나의 첫 UFC 시합은 서브미션승이었고 두번째는 판정이었기 때문이지.

난 나의 최고의 경기력을 내고 그녀를 넉아웃시키기 위해 훈련해 왔어. 보너스 역시 노리고 있지.

이 시합을 통과하고 나면 난 탑5와 싸울 기회를 얻을거야. 그리고 여전히 페이지 벤젠트와 싸우고 싶어. UFC에서 인기선수를 붙여준다는 것은 그를 이기면 나 역시 인기스타가 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지.

엘리지우 잘레스키 : 나의 뿌리인 카포에라를 기초부터 다시 가다듬었다.

- 카포에라는 룰이 없는 스포츠다. 그래서 새로운 움직임을 배울 수 있고 새로운 무기를 얻을 수 있지.

카포에라는 또하나의 무술이고 복싱, 무에타이, 주짓수처럼 항상 MMA의 일부로 있어왔다.

리 징량전 패배는 나에게 카포에라의 뿌리로 돌아가 기초를 더 가다듬고 새로운 무기를 추가하고 내 게임을 더욱 강화시킬 시간을 가져다 주었다.

카포에라 기술들을 5분 내내 사용할 수는 없다. 이건 기회에 관한 것이다. 난 이 카포에라가 기술이 가장 효율적으로 쓰일 수 있는 타이밍에 이것을 사용한다.  

카포에라는 나의 게임의 핵심이다. 쿤첸코는 펀치교환을 좋아하고 나도 그렇지. 그래서 이건 스탠딩 타격전에서 매우 좋은 시합이 될 것이다. 

하지만 내가 알렉세이 쿤첸코를 그라운드로 끌고 가는 것을 막지 못할 것이다. 그라운드는 나에게 매우 편안한 영역이다. 난 최선을 다할거고 최고가 그날 이기겠지.

조니 워커 : 누군가를 넉아웃시키고 싶다.

- 난 지금 누군가를 넉아웃시키고 싶어 죽겠다. 누군가를 다치게 하고 싶은 것은 아니지만 누군가를 넉아웃시키길 원한다. 

이 시합은 매우 좋은 시합이라고 생각한다. 니키타 크릴로프는 매우 강한 상대다.

그는 좋은 타격과 그라운드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레슬링도 좀 되고 카디오도 꽤나 좋다. 그래서 그는 컴플릿 파이터지.

그래서 이건 나에게 정말 좋은 테스트다. 내가 이 친구를 이긴다면 내가 다음 레벨(컨텐더)로 올라갈 준비가 되었음을 증명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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