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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UFC 249 토니 퍼거슨 VS 저스틴 게이치 개최 장소는 플로리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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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UFC 249 토니 퍼거슨 VS 저스틴 게이치 개최 장소는 플로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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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249 토니 퍼거슨 VS 저스틴 게이치 개최 장소는 플로리다?

- MMA 파이팅의 마이크 헥에 의하면 토니 퍼거슨 VS 저스틴 게이치의 시합은 플로리다(정확한 장소는 미정)에서 열릴 것이라는 것을 여러 개의 소스를 통해 확인했다고 합니다.

플로리다주는 이미 WWE를 무관중과 사전예방규칙을 지키는 한 개최를 할 수 있게 하는 "essential service"로 지정하면서 UFC 개최의 길을 닦아 놓은 상태죠.

원래 UFC250의 개최 예정일이었던 5월10일 UFC249로 공식 명명하며 토니 퍼거슨 VS 저스틴 게이치의 메인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 이벤트에 어제 소식을 전해드린대로 아만다 누네스는 빠지겠다고 한 반면, 프란시스 은가누가 오늘 공식적으로 계약서에 서명을 했습니다.

아만다 누네스의 UFC249 불참 선언에 대한 펠리시아 스펜서의 반응

- 실망스럽다. 메간 앤더슨을 이기고 2주 쉰 뒤 아만다 누네스전 오퍼를 받고 8주 훈련 캠프를 차렸다. 이미 메간 앤더슨전을 위한 8주 훈련 캠프를 통과한 뒤 제대로 쉬지 못하고 또 준비하는거라 더욱 몸은 힘들었다.

그런데 상황이 거지같은게 아만다가 UFC249에 출전할 수 없다고 해서 캠프를 중단하고 쉴 수 있는게 아니다.

이 시합은 아마도 6월에 열릴 것이다. 그걸 위해 난 훈련 캠프를 그때까지로 연장해야하는 상황이다. 아마도 내 몸은 더욱 혹사당하고 힘들어 질 것이다.

한달전쯤에 이 사실을 알았으면 좋았을텐데 지금은 쉬기에는 너무 늦어버렸다.

5월10일에 싸울 생각이 없었으면 진작에 말해줬으면 좋았을텐데 ...

도미닉 크루즈전 이후 여전히 조제 알도를 원하는 헨리 세후도

- 알리 압델아지즈에 의하면 헨리 세후도는 도미닉 크루즈전 벨트를 방어하면 다음 상대로 여전히 조제 알도를 원한다고 합니다.

만약 헨리 세후도의 계획대로 된다면 페트르 얀, 알저메인 스털링, 코리 센헤겐 등의 컨텐더는 연말이나 되야 타이틀전의 기회를 얻을 수 있겠군요. 뭐 이들 신흥 컨텐더들은 어쩔 수 없이 도미닉 크루즈를 응원할 상황이네요.

헨리 세후도가 자신의 레거시를 위해 레전드와의 시합을 원하는 것은 이해가 가지만 좀 이기적이란 생각은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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