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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인터뷰 소식] 조셉 베나비데즈 : 데이비슨 피게이레도를 다치게 만들려는 의도로 싸운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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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인터뷰 소식] 조셉 베나비데즈 : 데이비슨 피게이레도를 다치게 만들려는 의도로 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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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셉 베나비데즈 : 데이비슨 피게이레도를 다치게 만들려는 의도로 싸운다.

- 데이비슨 피게이레도는 끔찍한 빌런이야. 그는 헤드버팅으로 나를 이기고 나서 포르투칼어로 뭐라고 했고 통역사는 그걸 통역하지 않았어.

나중에 브라질 언론이 나에게 연락해  "피게이레도가 너를 헤드버팅한 것을 얼마나 자랑스러워하는지 얘기하고 다니는 걸 아니?"라고 물었어.

지난 시합 이후 내가 느낀 점은 가장 페어한 방법으로 이길 필요는 없다는거야. 파이팅에서 이기는 가장 쉬운 방법은 상대를 다치게 만드는거야. 실제로 피게이레도는 내가 상대를 다치게 만들길 원하게 만들었어.

난 데이비슨을 다치게 만들길 원하고 매일 일어날 때 마다 현기증을 느끼게 만들길 원해. 난 그가 질질 짜고 창피하게 만들길 원해.

이 시합은 나에겐 평소완 다른 감정이야. 승리를 위해 싸우다 상대를 다치게 만든다면 어쩔 수 없다고 생각했지만 이번엔 다치게 만들기 위해 싸우려는게 차이점이야.

알렉산더 펜토자 : 러시아 파이터와 싸우게 되어 기쁘다.

- 난 이미 내가 아스카로프와 싸우게 될 것이란걸 알았다. 그는 랭킹이 급격하게 상승하고 있었지.  그는 내가 맞이할 첫 러시안 파이터가 될 것이다. 난 항상 마음 속에 러시안 파이터들과의 시합을 염두에 두고 있었다.

그는 다른 스타일을 가졌다.  많은 브라질 선수들처럼 그도 매우 터프하지. 그는 그래플링 백그라운드의 사우포 선수다. 레슬링 챔피언이지.  그래서 그가 거리를 좁히려 할거라 예상한다.

그는 타격을 좋아하지만 그래플링 역시 좋아한다. 난 의심의 여지없이 챔피언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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