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베가스 11 단신] 콜비 코빙턴이 타이론 우들리에 관해 걱정하는 한가지 / 캄잣 치마예프 - 제랄드 미어셔트 간의 블랙벨트 배팅

콜비 코빙턴이 타이론 우들리에 관해 걱정하는 한가지

- "난 우들리가 옥타곤 안에서 랩만 안하면 뭘하든 걱정하지 않아."

 

트레이닝 캠프를 옮긴 맥켄지 던

- 블랙하우스에서 나온 이유는 자신의 남편과 코치가 주먹 다툼을 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아마도 지난 경기 보너스 분배 문제 때문인거 같은데 확실하진 않고 코치가 남편을 체육관으로 불렀고 둘이 주먹다툼을 했다고 하네요.

지금 맥켄지는 크리스 사이보그, 마이클 비스핑을 지도한 것으로 유명한 제이슨 파릴로 밑에서 훈련한다고 합니다.

 

데이나 화이트 : 도날드 세로니는 이번에 진짜로 승리가 필요하다.

- 이번 시합은 세로니에게 모든 것이 걸려있다.

프로 스포츠 세계에서 어느날 우리의 영웅들은 늙기 시작하고 지금 카우보이가 그 시기에 다다르고 있다.

그는 승리가 필요하다. 그는 진짜로 승리가 필요하다.

* 세로니는 자신은 은퇴할 생각이 없으며 승패에 집착하지 않고 매순간을 사랑하고 즐길거라고 합니다.

그러다가 자신이 어느날 충분히 했다고 생각했을 때 본인이 은퇴를 선언할거라고 합니다.

 

캄잣 치마예프 - 제랄드 미어셔트 간의 블랙벨트 배팅

- 캄잣이 먼저 잭 허만슨에게 초크에 걸려 패한 미어셔트가 주짓수 블랙벨트 맞는거냐며 도발했고,

이에 미어셔트는 "니가 날 서브미션시키면 나의 블랙벨트를 너에게 줄 것이다"라고 말했고,

이에 치마예프는 "내가 널 서브미션시키면 너의 선수생명은 끝나는거야"라고 받아쳤습니다.

 

케빈 홀랜드 : 이 대런은 그 대런이 아니잖아.

- 자신이 대런 틸을 상대하는줄 알고 드디어 큰 시합을 얻었구나 생각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는 같은 영국 파이터 대런 스튜어트와 싸우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