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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랜드 시즌1 1~7화까지의 테러혐의 추적 과정 정리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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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랜드 시즌1 1~7화까지의 테러혐의 추적 과정 정리

평산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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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브래디가 테러리스트가 아니라는 사실이 밝혀진 지금

그럼 브래디 밑밥은 다 걷어내고 현재 테러에 대한 조사가 어떻게 진행되어 왔는지 정리가 좀 필요한거 같습니다.

1. 아부나지르의 파리드 왕자와의 접선 포착을 통한 미국내 테러행위 감지

캘리의 정보원이자 파리드 왕자의 첩(?)을 통해 아부나지르와 파리드왕자의 접선을 포착하고 그 파리드왕자가 미국에 옵니다.

 

 

 

 

 

 

 




2. 캘리의 정보원의 목걸이 도난을 통해 테러자금 추적

캘리의 정보원이 살해당하고 그녀가 차고 있던 고가의 목걸이(파리드왕자가 선물함)가 도난당한 것을 알고 도난당한 것처럼하고 그 목걸이를 테러의 자금으로 이용하려는 정황을 포착합니다.


3. 자금의 이동 추적

하왈라(아랍인들이 이용하는 세탁소의 이름)를 이용하는 아랍인을 통해 테러자금을 전달합니다. 그리고 CCT V를 통해 그곳에 드나든 200명의 용의자를 일일히 조사하는 CIA 하지만 테러리스트인 파이젤을 조사하고도 잡아내지 못합니다.



4. 테러를 위한 준비

파이젤은 하왈라시스템을 통해 받은 테러자금으로 대통령 저격포인트에 집을 구매합니다.



5. 테러용의자 색출

캘리와 사울은 아부나지르의 부하 압살하미드를 심문하는데 성공하고 이메일주소를 얻어냅니다. 그리고 이메일을 보내고 답장이 옵니다. 바로 테러리스트 파이젤이 밝혀지는 순간입니다.

6. 테러의 목표 밝혀지다

파이젤은 테러리스트들에게 죽음을 당하고 같이 행동하던 아이린은 도주합니다.
그리고 멕시코에서 CIA에 잡혀 오는 동안 사울의 멋진 심문(?)을 통하여 아이린을 통해 테러의 목표와 테러리스트를 밝혀냅니다. 
대통령저격수는 브래디와 함께 포로로 잡혀 사망한 것으로 알려진 톰워커였습니다.

즉, 캘리가 이라크에서 얻는 미국을 테러하기 위해 변심한 포로는 브로디가 아닌 톰워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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