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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베가스 15 스미스 vs 클락 출전 선수들 인터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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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베가스 15 스미스 vs 클락 출전 선수들 인터뷰

평산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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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빈 클락 

- 알론조 매니필드전 나에게 필요했던 특별한 경험을 했다. 

난 전투를 했다. 매니필드전 악전고투하면서도 오랫동안 견딜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

그 시합 1라운드 1분30초 경에 안와골절을 당했다. 하지만 난 승리에 대한 열망으로 계속 싸움을 해나갔다.

나의 진가를 발휘한 순간이고 나에게 정말 아름다운 순간이었다. 

이 시합 후 나는 이 스포츠를 달리 봤고 고통을 달리 봤고 맞는 것을 다르게 보게 되었다.

난 지금 그걸 갈망한다. 또다시 그런 전투를  치루는 것은 나에게 신나는 일이다.

이번 시합은 나에겐 새로운 시작이다.

나를 이긴 모든 선수를 지금 난 내가 이길 수 있다고 느낀다.

난 그간 약간의 실수를 했었다. 내가 스탠딩에서 불편하다고 느끼고 나의 것이 아니라고 느끼며 주저해왔다.

이제 난 얀 블라코비치를 포함한

몇몇 선수들과 싸울 준비가 되었다고 느낀다. 

 

앤소니 스미스 

- 다시 타이틀런을 재개한다. 지금은 살짝 경로에서 이탈했을 뿐이다.

이번 시합에 집중하기 위해 나의 미디어 관련 일을 내려놓을 것이다.

 

노마 듀몬트

- 다시 밴텀급으로 돌아오기 위해 3달간 힘든 다이어트를 해야했다. 35파운드를 감량해야한다. 밴텀급으로 내려온 이유는 난 자주 싸우고 싶은데 페더급에는 시합을 잡기가 어려웠다.

3,4번 밴텀급에서 싸우며 적응하고 다시 페더급으로 올라가 메간 앤더슨에게 리벤지를 할 것이다.

애슐리 에반스-스미스는 레슬링이 좋고 많은 경험을 가지고 있지만 타격에서 내가 우위다. 그리고 그녀의 주짓수는 그다지 좋지 못하다. 그리고 1년반동안 싸우지 않았다.

그래서 이 시합은 나에게 상성이 매우 좋은 시합이다.

 

레이첼 오스토비치 : 이번에 지금 아마도 UFC에서 짤릴거야.

 

파커 포터

- 내가 UFC 콜을 받았을 때는 팬데믹 중간이었고 난 콜이 올지 몰랐기 때문에 별로 훈련을 하지 않았다.

그때는 체육관도 열지 않았다. 내가 다시 싸우기 위해 해야할 일이 산적해 있었지만 난 UFC 콜을 거부할 수 없었다.

많은 사람들이 이 시합이 조쉬 페리시안을 위한 셋업파이트라고 하는데 그런 의도로 이 매치업을 만들었다면 실수하는 것이다.

지난번 시합 준비되지 않은 채 나섰다가 1라운드 넉아웃되었기에 난 증명할 것이 많다.

데뷔전의 오명을 씻어낼 것이다.

내 생각에 이 시합 1,2라운드 안에 내가 넉아웃시킬거 같다. 

 

지나 마자니

: 레이첼 오스토비치는 오랜만에 경기에 나서고 케이지 러스트는 진짜 존재한다고 믿는다.

하지만 난 그런거 별로 신경 안쓰고 나 자신에 집중한다.

난 타격에 매우 좋고 레슬링 조차 그녀보다 좋다.

오스토비치는 날 그라운드로 끌고 가고 싶어할 것인데 난 그러면 땡큐다. 난 모든 영역에서 준비되어있다.

나의 플라이급 데뷔전에 내 UFC 커리어 첫 피니쉬를 만들어내고 강한 인상을 남기며 내가 플라이급에서 경쟁력이 있음을 보여주고 싶다.

그리고 정말 무례할 생각은 없는데 피니쉬를 만들어낼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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