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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인터뷰 소식] 조앤 칼더우드 : 제시카 아이에 대한 분노가 좋은 동기부여가 됐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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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인터뷰 소식] 조앤 칼더우드 : 제시카 아이에 대한 분노가 좋은 동기부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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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앤 칼더우드 : 제시카 아이에 대한 분노가 좋은 동기부여가 됐다.

- 제시카 아이가 씬시아 칼빌로와의 시합에서 2주 짜리 급오퍼 받고 출전해 0.3파운드 오버했지.

난 그때 싸울 준비가 되었고 체중도 맞췄어.

난 그래서 화가 났어.

내가 알기로 아이는 4파운드가 오버됐다고 들었어.

그런데 금지된 커튼을 사용해 체중을 속였어.

그리고 그런 내 의견을 SNS에 올렸더니 바로 공격하더군.

이번 시합 또 그 커텐을 사용한다면 체크하길 원해.

우린 매일 UFC PI에서 봐.

그녀가 거들먹거리며 돌아다니는게 너무 보기 싫어.

그리고 그녀가 한번은 나에게 말을 걸었지만 더욱 싫어질거 같아서 반응하지 않았어.

그녀를 좋아하지 않는 것은 나에게 좋은 동기부여가 돼.

그리고 나의 엘보우, 펀치, 킥으로 그녀의 얼굴을 때리는게 그려지고 그래서 좋다. -#0124

 

제시카 아이 : 조앤 칼더우드가 나에게 가진 감정에 대해 난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있다.

- 씬시아 칼빌로에게 진 것은 날 더 좋은 파이터로 만들어줬어.

파이터들은 세상에서 가장 큰 거짓말쟁이야.

그들이 느끼는 고통, 그들이 가지고 있는 몸안에 나쁜 것들에 대해 거짓말을 하지.

나 역시 정말 오랫동안 그래왔어. 나 스스로를 속여왔지.

하지만 씬시아 칼빌로전은 정말 몸상태가 나빴어. 그리고 감량은 최악이었지.

시합 후 병원에 갔을 때 난 결국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았지.

결국 나의 죽은 장기를 발견했고(쓸개) 그걸 제거했어.

(* 제 와이프도 쓸개를 제거했는데 그전에 너무 고통스러워 새벽에 응급실에 실려간 적도 있었네요.)

 

난 누군가에게 악감정이 없어.

누군가 나에게 악감정을 가졌다면  그건 그가 스스로를 좋아하지 않기 때문이야.

그리고 난 그것을 말했을 뿐이야.

난 SNS에 반박할 때 적대감이 없었어.

그런데 내 글을 그런 식으로 받아들였나봐.

뭐 나에 대한 반감이 칼더우드에게 동기부여가 된다면 괜찮아.

조조야 니가 나를 이긴다면 니가 더 좋은 파이터기 때문에 날 이기는 것이야.

 

비비아니 아라우조 : 나의 스피드가 록산느 모다페리를 지치게 만들 것이다.

- 록시는 매우 경험이 많은 파이터야.

하지만 우린 그녀를 연구할 많은 시간을 가졌지.

그리고 난 그녀의 타격과 그라운드에서 약간의 틈을 발견했어.

우린 터프한 시합을 예상하지만 나의 공격성으로 그라운드든 타격이든 그녀를 답답하게 만들거야.

 

많은 사람들이 나의 그라운드 게임에 대해 잘 알지 못해.

난 그것을 보여주기위해 매우 노력하고 있어.

록시는 나를 그라운드로 데려가려 할거 같은데 그라운드로 데려간 뒤 나의 그라운드 게임에 깜짝 놀랄거야.

록시는 클린치게임 역시 좋은데 난 그곳에서 한발 앞서갈 준비가 되어 있어.

그리고 그녀는 조금 느리지. 난 폭발력이 있어.

스피드는 나에게 어드밴티지야.

나의 스피드가 그녀를 답답하게 만들고 지치게 만들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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