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산아빠의 Life log

[UFC 트윗 단신] UFC257을 앞두고 또다시 성폭행 혐의로 수백만달러짜리 고소를 당한 코너 맥그리거 본문

MMA/MMA뉴스

[UFC 트윗 단신] UFC257을 앞두고 또다시 성폭행 혐의로 수백만달러짜리 고소를 당한 코너 맥그리거

평산아빠
반응형

UFC257을 앞두고 또다시 성폭행 혐의로 수백만달러짜리 고소를 당한 코너 맥그리거

- 2018년 12월 소셜미디어를 통해 상호 교류가 있던 같은 지역 출신 여자를 맥그리거가 호텔로 불렀고,

여자는 파티에 초대되었다 생각했다고 합니다.

맥그리거의 드라이버에 의하면 여자는 차 안에서 코카인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맥그리거 방에 갔을 때,

여자의 주장에 의하면 맥그리거는 의지에 반하는 야한 행동을 강요했고,

저항했지만 맥그리거가 키스하고 옷을 벗겼고, 

목을 감고 세번이나 들어올린 맥그리거를 물고 때리며 저항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맥그리거는 "내가 옥타곤에서 3번 탭을 쳤을 때 이런 식으로 느꼈어."고 말했고 성폭행을 했다고 주장하네요.

그리고 경찰에 의하면 이후 맥그리거 친구들이 그녀에게 술을 주었고 그 친구들은 이후 그녀와 관계를 가졌다고 말했지만,

성폭행을 주장하는 그녀는 맥그리거 이후 일은 생각이 안난다고 주장하네요.  

이후 집에 돌아왔을 때 그녀의 엄마는 바로 병원에 데려갔고 성폭행 여부를 검사했고 그녀의 얼굴, 목, 오른쪽 가슴에서 타박상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이 일의 여파로 정신적인 문제로 2019년 5월 이후 일을 할 수 없었고 과거와 미래의 금전적 손해, 치료비, 이사 등을 고려해 179만달러~213만달러의 손해배상을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네요.

뭐 맥그리거 변호사는 목격자들의 진술, 코너 맥그리거의 협조, cctv 등을 통해 혐의가 완전히 기각되었다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또한 어떤 주장에도 이의를 제기할 것이고 정의는 승리할 거라 확신한다고 얘기하네요.

*2018~2019는 정말 맥그리거 최악의 해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 건을 포함해 선수단 차량 창문에 의자를 던진 사건, 팬 폰을 가로채 부셔버린 사건, 또다른 성폭행 혐의  그리고 술집 폭행까지 말이죠. 

아무튼 파이트 위크 기간에 당한 이 고소는 아무래도 맥그리거측에는 악재네요.

 

이제 시합을 뛸 수 있게 된 TJ 딜라쇼

- 드디어 USADA 규정위반 징계 기간이 지나 이번 주부터 언제든 시합에 나설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제시카 아이 : 지금 난 136파운드

- 제시카 아이가 이번엔 확실히 준비하고 나오는군요.

 

프랭키 에드가 : TJ 딜라쇼는 타이틀샷을 얻기전 승리를 통해 증명해야 한다.

- 여전히 딜라쇼에게 의문이 있어.

그가 스테로이드없이 싸웠을 때 어떻게 싸우는지 우린 몰라.

그가 얼마나 오랫동안 스테로이드를 했는지 누가 알겠어?

그를 손가락질하려는건 아니지만 그는 타이틀전으로 가려면 승리를 통해 증명해야해.

 

그리고 딜라쇼의 테스트 상대로 랍 폰트가 좋다고 봐.

그는 말론 모라에스를 상대로 정말 잘했어.

TJ 딜라쇼의 합류는 밴텀급 타이틀 경쟁 그룹을 한층 깊게 만들거야.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 VS 브라이언 오르테가 오프닝 배당율 : 볼카노프스키 탑독

- 볼카노프스키(-200) - 오르테가(+170)

저도 오르테가가 할 수 있는게 많이 없어 보여서 이 정도 볼카노프스키의 탑독으로 보고 있습니다.

 

댄 후커 : 더스틴 포이리에의 경기 당일 체중은 183파운드

- 자신과 싸울 때 경기 당일 체중을 물어봤는데 83KG(183파운드)였다고 합니다.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