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UFC257 기자 회견 내용 : 카디오 이슈가 없다는 맥그리거, 더스틴 포이리에의 슈퍼 파워

UFC257 기자회견 내용

더스틴 포이리에

- 나의 슈퍼 파워는 주변의 말에 신경쓰지 않는 것이다.

맥그리거와 싸운 이후 6년이 지났다. 

그 세월 동안 UFC에 머물고 그것도 탑레벨을 유지하려면 진화해야만한다.

 

코너 맥그리거 

- 나의 카디오에 관한 걱정은 큰 착각이다.

명백히 네이트 디아즈와의 1차전 카디오 이슈가 있었다.

그때는 페더급에서 올라와 라이트급 데뷔를 할 때고 그 상태에서 웰터급 시합을 했던거다.

분명히 그 여파가 있었다. 

그리고나서 다른 이슈들이 있었지.

하지만 전체적으로  나의 카디오 이슈는 큰 착각이라고 생각한다.

언젠가는 이 카디오 이슈에 대한 답을 할 수 있길 바란다.

언젠가 나와 포켓 안에서 머물며 싸울 수 있는 상대가 나타나길 바란다.

그리고 이번 시합이 그런 시합이 되길 바란다.

그래서 내가 그렇게 생각하냐고?

아니.

이번 시합은 마스터피스가 될거야.

 

- 이번 주 고소건은 오래된 일이다. 이미 2년간 조사를 했고 나의 결백이 증명되었다.

- 다들 돈도 엄청 벌었고 나보고 왜 이걸 하냐고 한다. 나의 동기부여는 내가 늙었을 때 보 로이 존스 주니어, 마이크 타이슨, 무하마드 알리같은 영화같은 하이트릴을 만드는 것이다.

댄 후커

- 챈들러는 어그레시브하다.

난 챈들러와의 화끈한 1라운드를 기대하고 있다.

챈들러가 빠르게 불을 붙이길 원하고 난 그런 도전에 뒤로 물러나는 사람이 아니다.

 

- 찰리 올리브(찰스 올리베이라)는 감량을 할 수 없다 말하며 챈들러전을 거부했다.

난 그 녀석보다 더 두껍고 크다. 그리고 난 지금 여기에 있지.

난 위험을 감수하고 있는 중이고 그것은 나에게 큰 보상을 거둘 수 있음을 의미한다.

 

존 존스 최근 사진 : 뚱뚱이 라이프

- 250파운드인 존 존스의 최근 사진이네요.

데이나 화이트는 존 존스의 헤비급 데뷔전은 여름에 있을거고 상대는 스티페 미오치치 - 프란시스 은가누 승자가 될거라고 밝혔습니다.

 

2013 ⏳ 2021@TheNotoriousMMA has transformed his body over the years 🇮🇪 #UFC257 pic.twitter.com/KBAnl98KMz

— ESPN MMA (@espnmma) January 22, 2021

코너 맥그리거의 2013 ~ 현재 몸의 변화

- 이렇게 보니까 잘 비교는 안되지만 재밌는 자료라 소개합니다.

코너 맥그리거의 소셜 미디어 팔로윙 숫자 변화

- 2014년은 더스틴 포이리에와의 1차전이 있던 해로 포이리에를 이기고 맥그리거가 거품이 아님이 증명된 이후 본격적으로 인기가 폭발하기 시작했죠.

 

데이나 화이트 : UFC257 트랜딩은 엄청나다.

- 이번 대회 트랜딩은 엄청나.

팬데믹이 시작된 이래 흥행 성적이 나쁜 적이 있었나?

작년 나쁜 PPV 성적을 거둔 이벤트가 없어. 다 예상치를 상회했어.

이것이 이번 대회 흥행이 어떨지 예상하게 만드는 부분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