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베가스 18 오브레임 VS 볼코프 이후 예상 가능한 매치메이킹 - 최승우의 다음 상대는 루도빗 클라인?

블러디 엘보우 예상

알렉산더 볼코프 VS 자이르지뇨 로젠스트루익 - 시릴 간 승자

알리스타 오브레임 VS 샤밀 압둘라히모프

코리 샌드헤이건 VS 페트르 얀 - 알저메인 스털링 승자

프랭키 에드가 VS 하파엘 아순사오

클레이 구이다 VS 조 솔렉키

알렉산드레 펜토자 VS 알렉스 페레즈

마넬 카프 VS 훌리안 파이바

베닐 다리우쉬 VS 토니 퍼거슨

디에고 페레이라 VS 케빈 리

캐롤 로사 VS 페니 키안자드

다닐로 마르케즈 VS 정다운

몰리 맥칸 VS 김지연

최승우 VS 루도빗 클라인

 

셔독 예상 

알렉산더 볼코프 VS 자이르지뇨 로젠스트루익 - 시릴 간 승자

코리 샌드헤이건 VS 페트르 얀 - 알저메인 스털링 승자

알렉산드레 펜토자 VS 알렉스 페레즈

베닐 다리우쉬 VS 하파엘 도스안요스

 

평산아빠 예상

알렉산더 볼코프 VS 데릭 루이스(커티스 블레이즈전 승리시) 혹은 시릴 간(로젠스트루익전 승리시)

- 존 존스의 헤비급 도전으로 기존 컨텐더들이 싸우며 기다려야하는 입장입니다.

그리고 블레이즈는 자이르지뇨 선수가 시릴 간에게 이기면 그와 싸우겠다고 했고 그게 아니면 기다리겠다는 입장이죠.

그렇다면 볼코프가 얻을 수 있는 시합은 위 두가지 경우 중 하나가 될 가능성이 가장 크다고 생각됩니다.

관련 포스팅 : 커티스 블레이즈 : 존 존스에게 타이틀샷을 주면 난 로젠스투루익에 관심이 있다.

 

코리 샌드헤이건 VS 페트르 얀 - 알저메인 스털링 승자

- 너무 인상적인 2연승이기 때문에 샌드헤이건은 타이틀샷을 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클레이 구이다 VS 디본테 스미스

- 구이다 본인이 베테랑이 아닌 기대주와의 시합을 원하고 있기에 브래드 리델, 라파엘 피지예프 등은 레슬러 검증 및 네임드의 인지도가 필요하다는 점에서 구이다와의 매치업 가능성이 있지만

시기상으로 같은 이벤트에 출전한 디본테 스미스가 더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알렉산드레 펜토자 VS 알렉스 페레즈 혹은 브랜든 로이발

- 펜토자 레벨에서 매치업이 될 선수는 그냥 이 두명 밖에 옵션이 남아있지 않습니다.

 

베닐 다리우쉬 VS 토니 퍼거슨 혹은 이슬람 마카체프(드류 도버전 승리시)

- 하파엘 도스 안요스가 현재 상황에선 1순위지만 팀동료인 그와 싸우진 않을거 같습니다.

2연패 중인 토니 퍼거슨의 재기전 상대나 굉장히 푸쉬를 받고 있는 이슬람 마카체프와의 메인이벤트는 다리우쉬에게 꽤나 매력적인 카드가 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최승우 VS 루도빗 클라인 혹은 빌리 쿼런틸료 혹은 마이크 그런디

- 최승우 선수가 이미 작년 유세프 잘랄과 매치업이 될 정도로 인정받고 있었고 이번에 그 잘랄을 이겼기에 최승우 선수의 현재 랭킹보다는 꽤나 위 레벨 선수와의 시합이 잡힐 것으로 보입니다.

(탭폴로지 랭킹 - 유세프 잘랄 : 50위, 최승우 : 82위)

잘랄보다 랭킹이 높은 최근 승리한 선수로는 쉐인 영을 이긴 루도빗 클라인 선수가 있죠.

그외 끈질기고 좋은 그라운드게임을 가진 쿼럴틸료나 강력한 레슬링을 가진 그런디를 상대로 최승우 선수의 그래플링 / 레슬링 부분을 다시 한번 테스트할지도 모르겠단 생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