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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산아빠의 Life log
길버트 번즈 : 우스만이 데미지를 받자 난 광분했고 코디 가브란트 모드로 싸웠다. 등 UFC 258 경기 후 인터뷰 본문
길버트 번즈 : 우스만이 데미지를 받자 난 광분했고 코디 가브란트 모드로 싸웠다.
- 난 코디 가브란트를 매우 많이 리스펙한다.
난 단지 그와 같은 방식으로 싸웠다.
우스만이 데미지를 받은걸 보자마자 전략을 다 잊어버렸다.
난 단지 그를 끝내러 갔다.
난 댄 후커전 실수를 또한번 반복했다고 생각한다.
챔피언이 되기 위해선 이런 실수를 하면 안된다.
우스만은 빠르지 않다. 그리고 강하게 치지도 않는다.
하지만 그는 소름끼칠 정도로 자신의 게임 플랜을 지켰다.
그리고 난 완전 반대였지.
난 광분했고 나의 펀치에 잔뜩 힘을 실었다.
그것은 나의 실수였다.
난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 로비 라울러처럼 하길 원한다.
라울러는 도전자로써 타이틀전에서 패하고 다시 그 챔피언과 싸워 타이틀을 따낸 유일한 선수다.
그는 조니 핸드릭스에게 패하고 다시 싸워 챔피언이 되었다.
내가 긴 메디컬 서스펜션을 받지 않길 희망한다.
난 가족들과 잠깐 쉬고 가능한한 빨리 복귀하길 원한다.
난 내가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거의 해낼 뻔 했다.
챔피언이 되기 위해 그런 실수를 하면 안된다.
* 어째 코디 가브란트가 이 인터뷰를 별로 좋아하지 않겠네요. ^^
알렉사 그라소
- 멕시코의 론다 로우지라는 말을 듣는건 기분 좋다.
하지만 난 단지 훈련에 집중하고 더더욱 좋아지길 원한다.
- 난 플라이급에서 굉장히 좋다고 느낀다. 나의 바디는 땡큐, 땡큐 소 머치, 그라소라고 말하고 있다.
카마루 우스만
- 길버트 번즈 넌 나와 싸울 자격이 있었다. 넌 차세대 최고의 선수다.
- GSP가 나와 싸우길 원한다면 그는 당연히 새치기할 수 있다.
GSP는 내가 이 일을 시작할 때 영감을 준 선수고 난 돈따위 때문에 그러는게 아니다. 그는 탑에서 떠났기에 순수 경쟁을 위해 GSP가 원하면 수락한다. 아니면 말고 ... 난 은퇴를 리스펙한다.
GSP는 잽마스터다. 하지만 오늘 나의 잽 봤지?
저스틴 게이치
- 당신들은 나와 우스만의 스파링을 볼 수 있길 바라지.
내가 같이 훈련한 선수 중 우스만은 라운드가 거듭될 수록 더 강해지는 유일한 선수다.
그리고 직업 의식도 둘째가라면 서럽지.
앤소니 헤르난데즈
- 난 호돌포 비에이라를 탭아웃시킬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난 시합 전부터 코치에게 그것을 말했다.
그리고 그는 그러지말라고 얘기했지. 하지만 이 일은 일어났다.
솔직히 난 주짓수나 뭐 그런 것을 너무 의식하지 않는다.
사람은 맞으면 변한다. 우리가 하는 것은 주짓수가 아니다.
비에이라에게서 탭을 받은 것은 시작에 불과하다.
난 더 많은 역사를 만들어낼 계획이다.
호돌포 비에이라
- 오늘은 나의 최악의 날이다. 최악의 경기력이었다.
이번 시합은 나의 최고의 팬인 나의 할머니가 돌아가시고 첫 시합이었다.
난 이번 시합의 승리를 그녀에게 바치고 싶었다.
난 왜이리 일찍 지쳤는지 이해를 못하겠다.
내가 몇가지 실수를 했다는 것을 안다. 난 그것을 고쳐 돌아올 것이다.
하지만 난 최고의 감량을 했고 매우 좋은 트레이닝 캠프도 소화했다.
내가 왜 그렇게 지쳤는지 이해를 못하겠다.
앤소니 헤르난데즈를 리스펙한다.
그가 5만달러 보너스를 받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