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호르헤 마스비달의 우스만의 "난 관대하다"에 대한 반응 / 카마루 우스만 : 번즈의 첫펀치에 데미지보다는 밸런스를 살짝 잃은거야.

호르헤 마스비달의 우스만의 "난 관대하다"에 대한 반응

카마루 우스만

보스와 빅보이 비지니스를 끝냈다. #shotcaller(결정권자들) #AndStill

난 관대하다. (원문은 I'm feeling generous!! 입니다.)

 

호르헤 마스비달

: 넌 관대함을 느끼고 난 누군가를 해하고 싶은 심정이다.

난 모든 것을 빼앗고 있는 중이다. 니것도 내꺼다. 

#supernecessary

 

* 우스만이 바로 마스비달과의 시합에 동의했거나 TUF29 코치를 수락했나 보네요.

마스비달은 우스만에게 지고 한경기도 하지 않았는데 다시 타이틀샷도 받을거 같고 코빙턴과 할 때보다 돈도 훨씬 많이 벌테고 리매치의 기회도 생기고 코빙턴과의 소모적인 감정싸움을 하지 않아도 되니 갑자기 횡재한 기분이겠네요.

 

데이나 화이트 : 우스만의 강철턱은 그의 최고의 무기 중 하나

- 그의 턱은 아마도 그의 최고의 무기일거야.

그는 강철턱을 가지고 있어. 그는 오늘 몇번 빅샷을 맞았지만 계속 전진했어.

그리고 이것에 대해 우스만과 대화했는데 

우스만이 말하길 "번즈는 첫번째 펀치로 나를 흔들었어.

하지만 전에도 난 그 경험이 있었어."라고 말했고,

번즈와 스파링할 때 그 펀치를 맞곤 했다네. 그리고 그거 맞고 우스만이 매우 화가 났대.

그리고 그는 '난 그를 피니쉬시킬거야'라고 다짐했다고 해.

 

카마루 우스만 : 번즈의 첫펀치에 데미지보다는 밸런스를 살짝 잃은거야.

- 번즈의 그 펀치에 많은 데미지를 받은 건 아니야.

살짝 밸런스를 잃은거지. 

케이지 바닥은 미끄러웠어. 그래서 난 바닥에 물을 계속 뿌렸어.

이 시합은 매우 재밌었어. 왜냐하면 딱 우리가 스파링하던대로 됐거든.

번즈는 라이트급에서 올라왔지만 펀칭 파워가 엄청나고 훅잽이야.

이 체급의 누구라도 번즈의 훅에 걸리면 그대로 넉아웃될 수 있어.

하지만 난 챔피언인 이유가 있어.

난 누구보다도 더 좋게 재구성하지.

난 내 스스로를 재구성해야하고 코치의 말을 듣고 서두르지 않아야만해.

난 게임플랜을 철저히 지켜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