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GSP : 카마루 우스만전은 동기부여가 되지 않는다. / 존 존스 : 협상이 아직은 잘 되고 있지 않다.

GSP : 카마루 우스만전은 동기부여가 되지 않는다.

- 나의 인생의 3,4달을 훈련 캠프에 투자하며 우스만을 이기는려 노력하는 것은 동기 부여가 되지 않는다.

첫째 우스만과 싸우기 위해 복귀하려면 난 문자 그대로 나의 나라를 떠나야한다.

그리고 베이스캠프를 찾아야하고 나의 코치들과 트레이닝 파트너를 데려와야한다.

난 건강하고 잘산다. 난 집을 떠나길 원치 않는다.

우스만을 이기기 위해 나의 인생의 3,4달을 그런 스트레스를 받으며 지내며 잃는 것은 그리 매력적이지 않다.

난 지금 39살이다. 지식은 더 쌓였지만 육체적인 능력은 퇴화한다.

난 전성기가 지난 시점에 싸우고 싶지 않다. 내 전성기가 지나갔다고 생각치 않지만 현시점에서 난 나에게 동기부여를 줄 특별한 시합이 필요하다.

* 본인은 많은 것을 이뤘고 돈도 많이 벌었고 이제 나이가 있어서 자신이 싸울 수 있는 기회가 몇번 안남았음을 알기에 굳이 시합을 가지려 하기 보다는 이대로 은퇴해도 좋고 이걸 깨고 자신에게 동기부여를 줄 특별한 상대가 나타나면 싸우겠단 얘기네요.  

 

존 존스 : 협상이 아직은 잘 되고 있지 않다.

- 요즘 미디어에서 나오는 나에 관한 소식들은 사실과 좀 다르다.

난 정말로 UFC에서 다시 싸우고 싶다.

우리가 서로 액수에 동의하고 팬들에게 몇개의 좋은 시합을 선사하길 바란다.

* 금액 부분에 있어 이견이 좀 있나 보군요. 존 존스는 헤비급 타이틀전을 하는데 기존보다 꽤나 높은 금액을 불렀겠죠.

 

공식적으로 UFC 테이크다운 디펜스 분야 1위에 오른 카마루 우스만

- 최소 20번의 방어 실적이 있어야 정식 랭킹에 들 수 있는데 이번에 번즈의 3번의 테이크다운을 막으며 20번을 채웠고 그래서 테이크다운 방어율 100%가 인정되며 UFC 전체 선수 중 이 분야 1위가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