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인터뷰 소식] 콜비 코빙턴이 말하는 리온 에드워즈전 거절 이유, 우스만-번즈전 우스만의 경기력 평가, 마스비달과의 시합 추진 상황

콜비 코빙턴 : 난 리온 에드워즈에게 불우이웃돕기나 하고 싶지는 않아.

- 리온 에드워즈는 어떤 것도 얻지 못했어.

난 콜비 코빙턴 inc 챔피언쉽 비지니스를 하고 있는 중이지 리온 스캇 자선 비지니스를 하고 있는 게 아니야.

지금은 불우이웃돕기할 때가 아니야. 

난 지금 정상에서 최고들과 싸우고 있어.

리온이 2년간 안싸운건 내 잘못이 아니잖아.

팬데믹 기간에도 계속 싸운 영국 선수들이 있어. 

그들은 겁내지 않았지. 

그래서 난 전에 레벨이 낮은 얘들이나 이기고 2년간 싸우지 않은 이 녀석에게 불우이웃돕기를 할 생각이 없어.

 

콜비 코빙턴의 우스만 - 번즈전 반응

- 우스만은 정말로 다음 경기 넉아웃될 선수처럼 보였어.

그리고 내가 그걸 했으면 하네.

그는 약간 맷집이 약해진 느낌이야.

라이트급한테도 넉아웃되는 아무것도 아닌 과체중 난쟁이 길버트를 상대로 다운되었지.

그리고 1라운드 거의 피니쉬될뻔 했지?

번즈가 넘어지고 회복할 시간을 벌 수 있었던 건 운이 좋았던 거지.

게다가 전혀 특별한 게 안보였어. 

우스만은 점점 나빠지고 있어.

우스만은 캠프를 바꾸고 완전 나쁜 쪽으로 기존과 다른 파이터처럼 보였어.

그는 전성기에서 내려오고 있어 보여.

우스만은 나와 2차전을 하면 내가 식중독에 걸리고 마크 고다드가 그를 경기중 살려주는 행운은 더 이상 없을 거야.

우스만이 마스비달을 원하는 이유는 쉽게 돈 벌려고 그러는 거지.

우스만은 지가 점점 실력이 떨어지고 있다는 것을 알기에 웰터급 챔피언 토너먼트에서 탈락한 마스비달을 콜 한 거야.

그 시합은 1차전과 똑같을 거야.

 

콜비 코빙턴 : 마스비달은 나와의 시합을 여러 번 거절했다.

내가 우들리와 싸운 후 UFC는 나에게 전화했다.

그리고 그들은 12월이나 1월 출전을 원했고 난 동의했다.

하지만 호르헤는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었다.

그는 숨고 있는 중이었지.

마스비달이 1월 시합을 거절하고 UFC는 TUF를 제안했다.

5월 방송 6월 말 PPV 메인이벤트로 마스비달과 붙는 제안이었다.  

그건 나에겐 완벽한 제안이었다. 난 마스비달의 아빠고 6월은 아버지의 날이 있으니 말이다.

이건 일타이득이었다.

나의 아들의 엉덩이를 때려 훈육하고 행복한 아버지의 날을 보내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