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미샤 테이트 관련 보험 사기 및 절도 혐의를 받고 있는 브라이언 캐러웨이 / 베닐 다리우쉬의 찰스 올리베이라전 전략 / 또한번의 UFC의 대량 해고

미샤 테이트 관련 보험 사기 및 절도 혐의를 받고 있는 브라이언 캐러웨이

- 미샤 테이트와 헤어진 후 미샤의 ATV를 미샤의 주차장에서 훔쳤고 명의를 자기 것으로 도용해 잃어버렸다고 보험 사기를 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TV와 그 부속품인 충전기, 헬멧, 스페어 타이어까지 총 18,500달러 어치라고 합니다.

캐러웨이는 2017년 헤어질 당시 테이트가 줬다고 주장하고 있고 테이트는 결코 캐러웨이에게 팔거나 선물로 주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훔친 ATV가 브라이언 캐러웨이의 현 여친 주차장에 발견되어 미샤 테이트에게 경찰이 돌려줬는데 캐러웨이가 2주 뒤 또 훔쳐가는 장면이 CCTV에 찍혔다고 합니다.

그리고 보험 조사 과정에서 조사관에게 캐러웨이는 미샤 테이트를 목 졸라 죽이고 싶다는 얘기를 했다고 합니다.

* 둘이 정말 죽고 못사는 사이였고 미샤 테이트가 브라이언 캐러웨이의 어머니의 목숨을 살리기도 했는데 이제 죽이고 싶은 사이가 되다니 ... 

 

베닐 다리우쉬의 찰스 올리베이라전 전략

-찰스 올리베이라는 다가와서 많은 킥과 플라잉니킥 그리고 이상한 것들로 공격하지.

그때 내가 뭘 할지 다들 알지?

난 그걸 모두 뚫고 들어가 그를 붙잡을거야.

그는 나를 테이크다운시키려 할거야. 

하지만 내가 그를 테이크다운시킬거야.

그는 서브미션을 시도할테고 그건 나에게 통하지 않을거야.

그리고 이 시합은 한마리의 개가 포기할 때 까지 끝나지 않는 개싸움이 될거야.

그리고 그 포기하는 개는 내가 아닐 것이라는 것을 확신해.

 

수리 콘도 등 8명의 선수를 방출한 UFC

- 알렉산드라 알부, 알리 알콰이시, 시릴 애스커, 알렉스 체임버스, 크리스 데 라 로차, 수리 콘도, 보얀 미하일로비치, 최승우 선수의 UFC 마수걸이 승의 상대 였던 수만 목타리안까지 8명의 선수가 이번에 방출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