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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인터뷰 소식] 커티스 블레이즈 : 케인 벨라스케즈처럼 팬들 말을 듣다 몸 망치지 않을거야. 나의 헤비 레슬링 스타일을 바꾸지 않는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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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인터뷰 소식] 커티스 블레이즈 : 케인 벨라스케즈처럼 팬들 말을 듣다 몸 망치지 않을거야. 나의 헤비 레슬링 스타일을 바꾸지 않는다.

평산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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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티스 블레이즈 : 누가 뭐래도 나의 테이크다운 전략을 바꾸지 않아.

- 난 (나를 비난하는) 사람들을 별로 신경 안 써.

난 가족을 가지고 있어. 내가 먹여 살릴 가족 말이야.

보는 사람 재밌으라고 내가 10만달러(승리수당)를 잃을 수도 있는데 내가 레슬링을 겁나 못하는 선수와 치고 받고 싸우라고?

케인 벨라스케즈는 그의 커리어 말미에 팬들을 말을 듣고 서서 치고 받는 스타일을 채택했다가 몸이 망가지는 댓가를 치뤘어.

참나. 난 그런 짓 안 해. 

 

상대가 내 테이크다운을 모두 막아내지 않는 한 난 레슬링을 멈추지 않을거야.

그리고 데릭 루이스가 날 단념시키지 못할거라고 봐. 

공격적이면 공격적일 수록 난 상대의 힙을 잡기 쉽지.

주니어 도스 산토스처럼 카운터 위주로 나오더래도 내가 계속 밀고 있다면 내가 시합에서 이기는 중인 거고,

결국 테이크다운이나 타격의 기회가 열릴거야.

나에게 레슬링 전략을 포기하라고 DM을 보내지 말고 내 상대에게 내 테이크다운을 막아내라고 DM을 보내라.

 

팬을 즐겁게 만들려고 나의 헤비 레슬링 스타일을 바꾸지 않을 거야.

팬들 중에 내가 은퇴한 후에 누가 신경이나 쓰겠어.

지금껏 UFC에 의해 보호받은 데릭 루이스를 무저곡으로 데려갈거야. -#0221

* 그간 커티스 블레이즈의 여러 개의 인터뷰를 섞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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