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매치업 뉴스] 리온 에드워즈 VS 벨랄 무하메드 3월 14일 메인이벤트 공식 확정 / 데이비슨 피게이레도의 매니저 : 100% 다음 시합은 브랜든 모레노다.

리온 에드워즈 VS 벨랄 무하메드 3월 14일 메인이벤트 공식 확정

- 결국 상대를 찾지 못한 리온 에드워즈가 벨랄 무하메드전을 수락했군요.

벨랄 무하메드는 디에고 리마를 상대로 2월 14일 UFC258에서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뒀죠.

문제는 이때 디에고 리마에게 26번의 헤비 레그킥을 맞았다는 점입니다.

벨랄 무하메드는 자신의 트윗에 "걷는데 종아리 근육이 이렇게 필요한 존재인지 몰랐다"라고 썼을 만큼 현재 종아리 부분에 데미지가 꽤 있는 상태죠.

당연히 리온 에드워즈 측에서 이 부분을 노릴거 같은데 ...

준비시간 부족, 데미지 축적, 약점 노출의 핸디캡을 안고 벨랄 무하메드가 컨텐더로 성장할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아리엘 헬와니에 의하면 톰슨은 손부상, 키에사는 갈비뼈 부상으로 매치업시킬 수 없었고 리온 에드워즈의 상대로 UFC는 네이트 디아즈, 리 징량, 콜비 코빙턴과 접촉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리온 에드워즈는 경기를 더 이상 미루길 원친 않았다고 하며 벨랄 무하메드는 'YES'라고 말한 유일한 선수였다고 합니다.

이 시합의 배당율은

리온 에드워즈(-275) VS 벨랄 무하메드(+235)로 역시나 꽤 차이가 나네요.

 

길버트 번즈 : 나의 다음 상대로 가장 원하는 선수는 콜비 코빙턴

- 마이클 키에사, 함잣 치마예프, 스티븐 톰슨 등 누구와도 싸울거지만 한경기 이기고 다시 타이틀전으로 돌아갈 수 있는 상대는 콜비 코빙턴과 리온 에드워즈라며 에드워즈는 시합이 잡혀 있으니 콜비 코빙턴을 가장 원한다고 합니다.

5월까지 코빙턴이 시합이 잡히지 않으면 그때 하고 싶다고 하네요.

그런데 현 웰터급 컨텐더가 거의 모두(톰슨, 키에사, 치마예프) 5,6월에 부상에서 복귀하죠.

5,6월 웰터급이 뜨거워지겠네요.

 

브랜든 모레노 : 4월 피게이레도와의 리매치를 원하지만 그렇게되진 못할거 같다.

- 난 지난 시합 이래로 계속 엄청나게 열심히 훈련을 하고 있다.

그리고 4월 시합을 원하고 UFC를 강하게 푸쉬할 것이다.

하지만 피게이레도는 분명히 그렇지 않은거 같다.

지난번 자신의 동생의 UFC 데뷔전 세컨으로 나온걸 봤는데 그는 약간 뚱뚱했다.

난 피게이레도의 엄청난 비밀을 발견했다.

그는 단지 상대에게 위협을 가해 그 상대가 자신의 게임을 못하게 만들지.

그래서 스스로 무너지게 만들어.

하지만 그 벽을 넘어서면 그가 단지 나와 같은 인간이라는 것을 알게 돼.

난 그와 리매치를 하면 2번째 패배를 안기는 선수가 될 것이라는 것을 안다.

 

데이비슨 피게이레도의 매니저 : 100% 다음 시합은 브랜든 모레노다.

- 왈리드 이스마일은

"피게이레도의 다음 시합은 100% 브랜드 모레노다.

우린 이 시합이 6월에 성사되도록 추진하고 있다. 아직 날짜가 잡히진 않았지만 챔피언은 6월을 원한다." 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