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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헨리 세후도 복귀 선언? / 샌포드 MMA를 찾아온 카마루 우스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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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헨리 세후도 복귀 선언? / 샌포드 MMA를 찾아온 카마루 우스만

평산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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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세후도 복귀 선언?

- UFC 259 후 ESPN스포츠네이션에 출현해 복귀를 암시하는 말을 했습니다.

"난 페트르 얀과 알저메인 스털링 둘 다 줄을 세우길 원해. 

난 걔들 둘 다를 이기길 원해. 

자 다들 주목! 트리플 C가 돌아오고 있다"

* 세후도는 은퇴 후 인터뷰에서 자신은 한번 끝내면 뒤도 안돌아본다며 MMA를 완전히 떠나겠다고 해놓고선 계속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와의 시합을 낚시질하고 플라이급, 밴텀급 챔피언을 렌탈 챔피언이라고 하는 등 계속 트윗으로 자신의 존재감을 어필해왔죠.

하지만 본인이 바라던 빅머니 파이트는 입질이 안오니 포기하고 몸은 근질거리고 하니 다시 돌아오려는건지...

진짜 세후도가 돌아올까요? 돌아오면 좋겠네요.

 

리온 에드워즈 : 콜비 코빙턴이 시합을 거절한 것에 놀라지 않았다.

- 함잣이 빠졌을 때 콜비 코빙턴이 들어올 줄 알았어.

걘 소셜 미디어에 많은 얘기들을 했거든.

그런데 진짜 파이터와 싸울 때가 오니까 걘 도망가고 변명을 하고 있지.

난 별로 놀라지 않았어. 그게 걔 캐릭터거든.

뭐 어쩌겠어.

 

알저메인 스털링에게 사과하고 또 하나의 조언을 한 헨리 세후도

- 경기 결과 그리고 이후 스털링의 인터뷰 그리고 그 이후 벨트를 매고 웃는 사진 등을 보며 화가 났었는데 

화를 가라앉히고 생각하니 스털링이 잘못한게 없었다며 어제 스털링을 디스한 것을 사과를 했습니다.

또한 페트르 얀과의 리매치에 대해 

"1차전의 그 볼륨은 다 잊어버리고 얀을 뚫어버릴 한방을 맞추려 노력해라."라고 조언했습니다.

 

샌포드 MMA를 찾아온 카마루 우스만

- 샌포드 MMA와 다시 관계를 회복했나 보네요.

훈훈하군요.

그런데 여기서 더 주목할 부분은 앤소니 존슨의 몸상태네요.

엄청나게 슬림해졌군요. 

미들급 뛰어도 될거 같네요.

 

* 지금까지 모두가 의견을 자유롭고 편하게 쓰게 하고 싶어 댓글에 별다른 설정을 안했는데 ...

도미닉배틀크루저님의 아이디가 겹쳐서 따른 아이디를 썼는데 그걸 또 따라쓴 사건(처음에 드문 경우지만 같은 아이디를 쓰는 경우일 거라 생각했지만 아니었네요.), 각성맥님이 세컨 아이디로 자기 옹호하는 댓글을 다는 사건 등 최근 댓글창이 너무 안좋아져서 고심 끝에 시범적으로 로그인 후 댓글로 전환합니다.지금까지 모두가 의견을 자유롭고 편하게 쓰게 하고 싶어 댓글에 별다른 설정을 안했는데 ...

1. 아이디가 겹쳐서 따른 아이디를 썼는데 그걸 또 따라쓴 사건

(처음에 드문 경우지만 같은 아이디를 쓰는 경우일 거라 생각했지만 바꾼 아이디를 또 따라 쓴 건 의도가 있다고 보였습니다.)

2. 세컨 아이디로 자신의 원 아이디를 옹호하는 댓글을 다는 사건

3. 특정 선수 및 종교에 대한 지나친 비하 발언 등 최근 댓글창이 너무 안좋아져서 고심 끝에 시범적으로 로그인 후 댓글로 전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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