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send me location' 메세지와 함께 복귀 암시?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send me location' 메세지와 함께  복귀 암시?

- 하빕 누르마고메도프는 로렌조 퍼티타를 만났고 그와의 만남이 좋았고 '데이나 화이트 send me location'이라고 자신의 유행어를 넣어 트윗에 올렸습니다.

send me location은 하빕 누르마고메도프가  알 아이아퀸타와의 타이틀전에 나서기 전 코너 맥그리거가 버스를 공격했고 이후 인터뷰에서 하빕이 맥그리거를 콜할 때 쓰면서 유명해진 말이죠.

빅파이트의 협상에 난항을 겪을 때 로렌조 퍼티타가 나서 해결한 적이 몇번 있었고 하빕의 이번 트윗으로 볼 때 하빕이 복귀를 암시하는거 아니냐는 조심스런 예측을 하고 있네요.

 

주니어 도스 산토스의 방출 이유는 급오퍼 거부?

- 주니어 도스 산토스에 의하면 짤리기 전 마르친 티부라전 급오퍼가 있었는데 거절했다고 합니다.

마르친 티부라는 블라고이 이바노프와 3월 28일 UFC 260에서 싸울 예정이었지만 이바노프의 부상으로 이 대회에서 빠졌고 6월 6일 월트 해리스를 상대할 예정이죠.

* 이게 정말 원인이라고 한다면 UFC가 전 챔피언에 대한 리스펙이 정말 없는거네요.

 

스티븐 톰슨 : 이번엔 호르헤 마스비달 쪽으로 약간 기운다.

- 난 우스만 - 마스비달 1차전 우스만의 승리를 예상했다.

이유는 마스비달이 준비할 시간이 없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번에 풀 캠프를 소화할 시간을 얻었다.

이번엔 호르헤 마스비달 쪽으로 약간 더 기운다.

* 톰슨은 마스비달 이겼으면 하고 정말 바라겠죠. 그러면 마스비달을 이긴 톰슨이 바로 대권 후보로 치고 나갈 수 있고 마스비달 역시 톰슨과의 리매치를 원하니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