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인터뷰 소식]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 : 내년 초 쯤 라이트급을 노리고 있다.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 : 내년 초 쯤 라이트급을 노리고 있다.

- 정찬성을 상대로 오르테가가 보여준 플레이를 나에도 할 거라고 기대한다면 그건 큰 오산이지.

이 게임을 아는 사람이라면 그렇게 흘러가지 않을 거라는 것을 안다.

그가 위험하지 않다는 말이 아니야.

단지 나와 싸우면 그가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할거라는 말이야.

난 이걸 장담해.

난 그가 터프하고 맷집이 좋다는 것을 알아.

단지 지금 내 컨디션을 생각하면 아무도 나를 상대로 자신의 게임을 유지할 수 없어.

그래서 난 그를 초반에 박살내고 그러고나서 피니쉬를 시킬거야.

난 웰터급, 미들급 같은 힘을 가지고 있어.

뭔 말인지 알지?

내가 여기서 나 자신에 대해 좀 좋게 말하고 있는거긴 하지만

누군가 나와 훈련한 사람을 만나면 내가 가진 사이즈, 파워, 힘에 대해 듣게 될거야.

그래서 라이트급 정도에서 나를 힘으로 압도하거나 날 집어던질 그런 선수는 없다고 생각해.

난 거만한 타입은 아니지만 내 자신에게 매우 자신감을 가지고 있고 라이트급에서도 잘 할 수 있는 스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아.

(라이트급) 최고에 맞서서도 말이야.

하지만 난 (페더급에서) 해야할 것이 좀 있고 난 그것을 올 해 할거야.

하지만 올 해 말이나 내년 초 난 라이트급을 노리고 있어. -#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