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은퇴에 대한 코너 맥그리거의 반응 : 내가 널 만들었다는 것을 잊지 마라. / 저스틴 게이치 : 어제까지만 해도 내가 챈들러랑 붙는 줄 알았는데...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은퇴에 대한 코너 맥그리거의 반응 : 내가 널 만들었다는 것을 잊지 마라.

- "얘야. 너의 은퇴를 축하한다.

나중에 보자. 

이 게임에 와서 널 만들어준게 누군지 결코 잊지 마라.

그리고 사람들이 기억할건 감량이 정말 하기 싫으면 해야하는 일은 체급을 올리는 것 뿐이라는 것이다."

 

저스틴 게이치 : 어제까지만 해도 내가 챈들러랑 붙는 줄 알았는데...

- 어제만 해도 5월 16일 챈들러와의 시합 동의서가 언제 올지 기대하며 훈련하려고 일어났는데 오늘 보니 챈들러의 상대가 내가 아니네.

아직은 내가 뭘 해야할지 모르겠지만 느낌은 좋다.

스파링 느낌이 좋았다.  

 

 줄리아 스토리아렌코가 계체 중 졸도한 이유

- 스토리아렌코에 의하면 이번 감량은 역대 가장 쉬운 감량이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게 문제였다고 하네요.

계체가 9시에 시작하는데 이미 5시에 체중을 다 빼놓는 바람에 4시간 동안이나 몸에 수분이 남지 않은 상태로 있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켈빈 케이터는 7월까지 신체 접촉이 일어나는 훈련을 하지 않는다.

- 케이터는 히카르도 라마스전 이후 1년 반 동안 연속으로 휴일이고 생일이고 관계없이 계속 훈련 캠프를 갖고 다이어트를 하고 시합을 해왔다며 다른 팀에서도 하는 실수를 범했다며,

케이터를 매우 보수적으로 관리하며 할로웨이전 이후 6개월간 컨텍 훈련을 시키지 않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6개월 이렇게 회복하고 MRI를 다시 찍어보고 가을에 시합을 가질거라고 하네요.

* 가족하고 여행도 가고 좀 쉬라는데도 케이터는 지금도 체육관에 나온다고 합니다.

 

리온 에드워즈 : 우스만 - 마스비달 리매치는  1차전과 별로 달라지지 않을 것

- 이건 좋은 시합이고 나도 물론 보겠지만 돈을 걸라면 우스만에 걸거야.

마스비달이 뭔가 다른 걸 할 수 있다고 보지 않아. 

그는 펜스를 향해 스윙하고 넉아웃시키려 하겠지.

우스만은 하이 가드를 하고 단지 그와 그래플링을 하려 할테고.

마스비달이 이기는 길은 한방 맞춰서 넉아웃 시키는 것 밖에 보이질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