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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베가스 21] 대화 - 못마땅한 어깨동무 - 엉덩이 탭으로 끝난 가장 유쾌했던 메인이벤트 페이스 오프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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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베가스 21] 대화 - 못마땅한 어깨동무 - 엉덩이 탭으로 끝난 가장 유쾌했던 메인이벤트 페이스 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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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아 스토리아렌코 계체 중 2번 졸도로 아웃

- 줄리아 아빌라의 상대였던 줄리안 스토리아렌코는 135.5파운드로 계체에 통과했지만 그 과정에서 2번 졸도하며 결국 시합이 캔슬되었습니다.

 

대화 - 못마땅한 어깨동무 - 엉덩이 탭으로 끝난 가장 유쾌했던 메인이벤트 페이스 오프

- 정말 케빈 홀랜드 유쾌하네요. 

그리고  그걸 받아주는 브런슨도 참 재밌는 사람이군요.

간만에 계체식에서 크게 웃었네요.

여기서 케빈 홀랜드가 한 말은

"결국 너를 만나서 좋다. 좋은 시간이 될거야.

매번 넌 몇 개의 테이크다운을 해서 날 때릴거라고 얘기하고 있지. 

어떤 여자가 나에게 가슴 면도를 할 필요가 있다고 얘기하더라구.

아마 난 그걸 하려 애쓰지 않을거 같아.

내가 의미하는게 뭔지 알지?"

* 아마도 테이크다운을 막고 스탠딩으로 싸울 자신이 있단 얘기겠죠. ㅋㅋ

* 케빈 홀랜드 가슴 자세히 보니 가슴털이 있군요. ㅎㅎ

 

제시 스트레이더 137.5파운드로 1.5파운드 계체 오버

- 몬텔 잭슨의 상대 제시 스트레이더가 계체 오버하며 20%의 파이트머니를 잭슨에게 주는 조건으로 시합은 진행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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