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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베가스 23 베토리 VS 홀랜드 출전 선수들 인터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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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베가스 23 베토리 VS 홀랜드 출전 선수들 인터뷰

평산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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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빈 베토리

- 난 데렉 브런슨의 전략을 따라하지 않을거야.

난 모든 영역에서 그 녀석을 난폭하게 패줄거야.

 

케빈 홀랜드

- 이건 죽거나 죽이는 거지.

내가 메인이벤트를 뛰기 위해 준비해야할 것들이 부족한 상태이긴 하지만 회사에서 아무도 시합 뛸 사람이 없다고 구조요청을 하는데 달려가야지.

딱 'Trailblazer(개척자, 선구자)'가 필요한 상황이잖아.

뭐 내 일을 끝내고 승리와 함께 집에 돌아갈거야.

난 이 녀석을 케이지에서 가지고 놀거야.

 

아놀드 알렌

- 난 제레미 스티븐스와 싸우기로 되어있었지. 멜렌데즈-렌츠에 이은 3연속 베테랑과의 시합.

하지만 이건 이루어지지 않았고 소디프 유수프 오퍼가 왔어.

이건 나에게 퍼펙트한 매치였기에 난 너무 기뻤어. 

이건 큰 시합이야. 이건 제레미와의 시합보다 더 큰 시합이지.

앤더슨 실바를 여전히 챔피언이라고 아는 마이너 팬들은 소디크를 모르지.

하지만 하드코어 팬들은 이 시합이 얼마나 좋은 시합인지 알지.

나에겐 그런 하드코어 팬 그리고 그들의 의견이 중요해.

핫한 두 기대주 간의 승자가 모든 것을 갖는 승자독식 시합.

우린 옥타곤에 들어가 탑텐과 싸울 자격이 있음을 증명하길 원해.

이번은 증명의 시간이야.

 

소디크 유수프

- 2020년 한 해는 나에게 너무 X같은 해였지. 난 시합을 잡지 못해 파산지경에 이르렀어.

하지만 한편으로 100% 더 좋은 버전으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었지.

기술적인 측면에서 난 모든 영역이 다 좋아졌어.

그래서 이번 시합이 너무 기다려져.

이번 시합 승자는 탑5를 얻게 될거야.

난 이 시합이 길게 갈거라 생각치 않아.

서류상으로는 이 시합이 적절한 매치업같지.

하지만 난 이 녀석을 피니쉬시킬거야. 

내가 지금껏 훈련 해온 성과로 볼 때 이 시합은 3라운드까지 가지 않아.

 

맥켄지 던 

- 출산 후 근육이 다시 돌아왔다고 느낀 첫 캠프였다.

맥켄지 던 : 니나 안사로프의 긴 공백이 테이크다운 디펜스 타이밍에 영향을 주길 원하지만...

 

짐 밀러

- 나 보다 젊고 치고 올라오는 신예는 위험하지.

하지만 나도 그 자리에 있어봤고 이건 단지 또 하나의 시합일 뿐이다.

시합 후 몸이 괜찮으면 포이리에 - 맥그리거 대회에 참가하고 싶다.

 

조 솔렉키

- 난 저지 출신이야. 그래서 짐 밀러의 팬이야.

내가 동경하고 우러러보던 선수와 싸우게 되다니 ... 이건 지금껏 내가 어디까지 올라왔나를 보여주는 것이지.

이건 나에게 큰 시합임은 분명해. 

이건 나의 UFC 데뷔전과 비슷하다고 생각해.

환호하는 많은 관중과 밝은 조명 아래에서 베테랑을 상대하는 것.

특히나 빅네임과의 시합은 추가적인 긴장감이나 압박이 있지.

하지만 난 그런 옥타곤 지터스를 이미 겪었고 세계 최고의 그래플러들과도 겨뤄봤기에 그런특별한 그런 느낌이 없고 평소와 같은 파이트위크를 보내고 있어.

 

샘 알비

- 현재 5연속 무승이다. 이번 시합 지면 나는 아마도 짤릴 것이다.

난 사실 이미 짤릴 거라고 생각했는데 UFC에서 나에게 뭔가를 봤나봐.

그들은 내가 다시 만회할 기회를 줬지.

이제 이런 말하기 지겹긴 한데 이 시합은 죽기 아니 까무라치기 시합이야.

그것은 3연속으로 말이야.

3년간 감량을 안해서 이번에 평체가 다른 미들급 시합 때보다 더 높아서 감량이 더 힘들거라는 것을 알아.

하지만 난 해낼거고 옥타곤에 215~217파운드 정도로 들어갈거야.

줄리안 마르케즈는 카디오가 있고 파워가 있지. 

그의 타격을 경계해야하고 그는 재빠르게 서브미션을 걸 수도 있어.

그리고 그의 모든 시합은 나처럼 익사이팅했어. 그래서 난 이 시합 좋은 쇼를 보여줄 수 있을거라 기대해.

마르케즈는 시합마다 4,5번은 테이크다운을 당해. 

난 그것을 알지만 테이크다운을 하지 않을거야. 난 팬들이 원하는 것을 하고 싶어.

서서 치고 받기.

하지만 내 턱을 테스트하고 싶진 않아. 난 마르케즈의 턱을 테스트할거야.

 

줄리안 마르케즈

- 샘 알비 그는 레슬링을 좋아하지 않아.

그는 펀치를 날리길 원하지.

이 '쿠바 미사일 위기'님은 엄청난 핵폭탄을 투하할거고 알비도 같은걸 하려 할거야.

하지만 훨씬 더 빠르고 강하고 내가 훨씬 더 이걸 하길 원하지.

나의 돈과 명예를 뺏고 나를 다치게 하려는 상대에게 난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게 만들거야.

난 샘 알비를 X되게 만들거야.

 

 

에린 블랜치필드

- 노마 듀몬트는 킥복싱 베이스고 펀치가 무겁지. 그리고 공격적이고 펀치를 사용하는 것을 좋아해.

하지만 타격, 레슬링, 주짓수 모든 부분에서 내가 더 우위에 있다고 봐.

그래서 내가 적절히 잘 싸우면 내가 그녀를 피니쉬시킬 수 있다고 봐.

듀몬트가 나보다 좀 크다는 것을 알아.

스마트하게 싸워야지. 난 모든 시합에서 항상 전략적으로 싸우려고 노력해왔어.

난 불리가 되려 하지 않아. 적절히 상황에 맞게 싸워야지.

나의 인빅타 첫 시합은 180cm였어. (셔독 기록에는 175cm네요. 아무튼 170인 듀몬트보다 훨씬 키가 큰 상대임은 분명하네요.)

그래서 나보다 큰 선수에게 익숙하고 문제가 없어.

 

마이크 페리

- 이번 대회 대런 틸이 빠진게 나에게 도움이 되긴 하지.

내가 그 녀석을 만났으면 싸대기를 때렸을거니까.

난 계약서에 서명하고 싸울 상대가 있어. 그런데 다른 류의 드라마가 있어서 산만해지는 것은 도움이 안되지.

나의 아들은 나의 모든 것을 의미해.

난 이제 내 아들의 롤모델이 되어야해.

난 지금껏 누군가의 롤모델이 되는 삶을 살아오지 않았어.

난 지금껏 승패를 떠나 제대로 싸우는 모습을 더 중시했어.

하지만 이제 깨달았어. 결과가 중요하다는 것을...

난 이번 캠프 엄청난 희생을 하며 많은 것을 쏟아 부었어.

그 어느 때보다 좋다고 느껴.

이 시합 이기고 미들급으로 올라가 대런 틸이 쇄골이 다 나으면 난 한 손에 치킨 샌드위치를 먹으며 다른 한손으로 그 녀석을 얼굴을 때려줄거야.

 

다니엘 로드리게즈

- 난 지난 경기 패했지만 마이크 페리를 얻었어. 

이건 전화위복의 기회야. 이건 나에게 지난번 패배를 씻고 빅네임을 이기며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엄청난 기회지.

난 마이크 페리를 압도할거야.

이건 내가 하이레벨 선수를 상대하는 시작이 될거라고 느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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