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GSP가 10년만에 밝히는 제이크 쉴즈전 졸전의 이유 / 프란시스 은가누 : 존스야 니가 누굴 박살내. 넌 판정으로 가는 파이터야.

GSP가 10년만에 밝히는 제이크 쉴즈전 졸전의 이유

- GSP는 UFC 역사상 5만5천명이라는 가장 많은 관중을 채우고 시합을 하는 제이크 쉴즈와의 이 큰 시합에 약간 부담감을 느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자신을 보기 위해 엄청나게 몰려온 홈팬들에게 보답하고 싶었고 넉아웃을 만들고 싶었다고 합니다.

평소와 달리 이렇게 욕심을 내다보니 오히려 시합이 잘 안풀렸고 설상가상 경기중 제이크 쉴즈의 아이포크로 인해 사실상 경기 중 반은 눈뜬 장님으로 시합을 했다고 밝혔네요. 

 

존 존스 VS 프란시스 은가누의 끝나지 않은 트윗 설전

- 존 존스 

: 니가 나를 넉아웃시키길 빌어라. 그렇지 않으면 난 널 박살낼 것이다. 내 약속하마.

 

- 프란시스 은가누

: 날 웃기지 좀 마. 너가 요즘 누굴 박살냈는데?

넌 판정으로 가는 파이터야. 넌 최근에 겨우겨우 승리하고 있잖아.

그런데 넌 나를 박살낼거야. ㅋㅋㅋ

 

- 존 존스

: 정말로 난 너와 너의 스토리를 리스펙한다.

난 2011년 이래로 벌여온 토크 전쟁에서 모두 승리했고 정말로 널 이 전쟁에서 박살내길 원치 않는다.

니가 이 인터넷 토크를 시작하길 원한다면 확실하게 계속해라.

나와 이런 대결을 한 대부분은 백기를 들고 조용해지더라고.

모두가 존 존스를 트래쉬 토크로 패려고 하지. 

매우 유명한 테마야.

알렉세이 올레이닉 은퇴 시사

- 자신의 트윗터에 운동복과 글러브를 올려놓는 사진을 게재하며 은퇴를 시사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