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산아빠의 Life log

[UFC 트윗 단신] 지리 프로하즈카 : 넉아웃을 만들어낸 엘보우는 의도가 아닌 플로우였어. / 션 스트릭랜드 : 난 이번 시합 겁쟁이처럼 싸웠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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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지리 프로하즈카 : 넉아웃을 만들어낸 엘보우는 의도가 아닌 플로우였어. / 션 스트릭랜드 : 난 이번 시합 겁쟁이처럼 싸웠다.

평산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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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 프로하즈카 : 넉아웃을 만들어낸 엘보우는 의도가 아닌 플로우였어.

- 도미닉에게 카운터를 맞고 난 뭔가 계획을 생각할 겨를이 없었어.

그건 단지 자연스러운 흐름에 따라 플레이를 하다 나온거야.

 

머랍 드발리쉬빌리 : 코디 스테이먼이 틀렸다는 것을 증명해 기쁘다.

- 스테이먼이 말하길 스테이먼의 동료가 나와 훈련해보고 그 동료가 스테이먼에게 스테이먼이 쉽게 이길거라고 얘기해줬다고 했잖아.

그리고 그래서 나와의 시합을 받아들였다고 했어.

뭐 그게 실수였다는 것을 증명해 기뻐.

우리 세라-롱고 팀은 훈련할 때 서로가 더 좋아질 수 있도록 노력해.

그리고 훈련 중 다치지 않게 훈련해.

그래서 아마도 내가 스테이먼 동료와 가볍게 훈련한거 같고 그걸 그 동료가 착각한거 같아.

 

션 스트릭랜드 : 난 이번 시합 겁쟁이처럼 싸웠다.

- 난 조코를 피니쉬시키길 원했지만 겁쟁이처럼 싸웠어.

조코는 백스텝이 좋고 좋은 카운터를 가지고 있어. 이런 선수를 상대로 과하게 자신감을 가지고 들어갔다가 한방 걸리면 그 다음부터 주저하게 되지.

뭐 괜찮아. 이럴 때도 있지.

인생에서 모두들 그럴 때가 한번쯤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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