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다니엘 코미어의 지리 프로하즈카에 대한 평가 / UFC 베가스 25 승자들(DQ패 란다 마르코스 포함) 인터뷰 2

다니엘 코미어의 지리 프로하즈카에 대한 평가

- 내 생각에 프로하즈카는 특별해.

그는 언덕 아래로 내려가고있는 눈사태같아.

그를 넉아웃시키지 않는 한 그를 막을 방도가 없어.

그리고 챔피언 얀 블라코비치를 제외하면 누가 그것을 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

 

이에 알렉산더 라키치는 '헤이 코미어 난 그럴 수 있는 선수 한명 아는데...'라고 답했습니다.

 

헤비급 하파엘 페소아 USADA 규정위반으로 2년 출장 정지

- 하파엘 페소아는 거의 쓰레기 수준이네요.

2월부터 3월에 걸친 4번의 소변 샘플에서 4개의 금지 약물 성분이 나왔고 이 성분에는 마스킹을 하는데 쓰이는 물질도 나왔다고 합니다.

그리고 1월 이미 2번의 샘플 수집을 회피하기도 하면서 이 부분에 있어서도 징계를 받았습니다.

하파엘 페소아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 이미 2020년 3월에도 이번 것과 똑같은 약물 마스킹 성분이 검출되어 1년 출장정지를 받은 바 있습니다.

 

UFC 베가스 25 승자들(DQ패 란다 마르코스 포함) 인터뷰

- 로마 룩분미

: 오랜 만의 시합이라 그런지 뭔가 잘 안된다고 느꼈다. 그리고 왜그런지 몰라도 난 자신감이 없었다. 

난 다시 자신감을 살려야하고 지금까진 상대 영상을 별로 안봤는데 이제 그걸 보는게 중요하다는걸 알기 시작했다.

 

- 펠리페 코랄레스

: 내가 시합에서 지고 있을 때 엄마를 떠올렸다.

난 이 시합 엄마의 암 수술비를 지원하기 위해 승리가 필요했다. 

내 인생을 바꿔준 UFC에 감사하고 난 엄마를 포옹하며 '사랑해 엄마. 내가 수술비를 낼게' 라고 말할 것이다.

 

- 안드레아 미하일리디스

: 나를 아는 사람들은 내가 항상 흥미로운 시합을 만들어낸다는 것을 안다.

난 내 상대를 넉아웃시키려 최선을 다했지만 상대가 잘 버텼다.

그는 나의 베스트 펀치를 맞고도 살아남았다.

하지만 나의 파워를 한번 느끼자마자 그는 나랑 싸울 생각을 안하고 도망다녔다.

* 실제로 상대 KB 불라는 15분간 싸웠는데 안면 타격이 55번 시도 4번 성공이라는 극악의 스탯을 찍으며 미하일리디스와의 펀치교환을 피했습니다.

 

- 란다 마르코스

: 난 상대에게 3번의 아이포크를 당했고 꿰매야하고 시력을 잃었다. 하지만 난 그때 한순간도 승리없이 옥타곤을 빠져나가겠단 생각을 하지 않았다.

나의 반칙 업킥은 결코 의도성은 없었다. 그래 나의 업킥이 살짝 스치긴 했다. 

하지만 이거 맞았다고 시합 속개가 불가능하다는 것은 좀 오바고 의심스럽다.

난 아이포크를 당해도 계속 시합을 했다. 그녀는 나의 승리를 훔쳐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