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인터뷰 소식] 랍 폰트 : 코디 가브란트에 대한 나의 첫번째 생각은 '그가 얼마나 데미지를 견딜 수 있을까'야.

랍 폰트 : 나와 코디 가브란트는 둘 다 넉아웃을 노리는 시합을 할 것이다.

- 코디 가브란트와 싸우게 되어서 너무 신나.

이 시합은 화력전이 될거야.

그는 항상 싸움을 걸어오거든.

코디는 전 챔피언이고 빅네임이고 이 시합은 메인이벤트잖아.

난 전혀 불만이 없어.

코디 가브란트에 대한 나의 첫번째 생각은 '그가 얼마나 데미지를 견딜 수 있을까'야.

나의 길이, 풋워크 그리고 엄청나게 자신감이 붙은 나의 잽 이걸 활용해 내 잽 거리를 잡으면 난 크로스나 훅 타이밍을 잡을 수 있을거야.

코디 가브란트와 싸운다면 어떤 싸움이 될지 다 알아.

코디가 킥도 섞고 때론 테이크다운도 시도하지만 결국은 빅 펀치야.

그는 항상 넉아웃을 노려.

난 항상 상대의 테이크다운과 그라운드 게임에 준비가 되어 있지만 이 시합은 간단해.

그가 날 넉아웃시키려 하고 나도 그를 넉아웃시키려는 시합이야.

코디 가브란트를 이겨도 내가 타이틀샷을 받을 수 없다는 것을 알아.

코리 샌드헤이건이 먼저 받을 거야. 

샌드헤이건 - 딜라쇼 시합이 얼마나 지루하느냐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난 그 시합이 지루할거라고 보지 않아.

하지만 내가 타이틀샷을 받지 못하는 것에 대해 별로 걱정하지 않아. -#0523

* 이 인터뷰는 딜라쇼가 버팅 부상으로 아웃되기 전의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