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스티페 미오치치와의 시합을 단박에 거절한 존 존스 /

스티페 미오치치와의 시합을 단박에 거절한 존 존스

- 데이나 화이트는 존 존스 VS 스티페 미오치치의 시합 가능성에 대해 다음과 같이 언급했습니다.

"글쎄. 많은 사람들이 미오치치가 헤비급 선수라고 생각치 않아.

그런데 그는 헤비급 역대 최고 선수야.

그는 헤비급 역대 최고 선수가 되기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을 했어.

그가 헤비급 역대 최고 선수라는 것은 팩트야.

그리고 미오치치의 다음 행보가 뭔지 모르겠어.

난 그가 다시 한번 불타올라 싸우길 원하는 모습을 보고 싶어.

그러면 존 존스 VS 스티페 미오치치의 시합을 볼 수 있을거야."

 

그리고 이에 대해 존 존스는 "사람들을 기대케 마라. 난 스티페 미오치치와 싸우지 않는다."라고 단박에 못박았습니다.

 

마르코스 리마 : 원래 게임 플랜은 타격전이었음.

- 원래는 타격전을 하는게 나의 게임 플랜이었다.

하지만 모리스 그린이 테이크다운의 공간을 내주었고 난 그 기회를 이용했다.

난 그저 시합에 맞게 적절히 싸웠다.

사람들은 날 단지 타격가로 아는데 내가 레슬링, 주짓수, 그라운드 컨트롤, G&P 역시 할 수 있는 선수라는 것을 보여줄 수 있어서 기뻤다.

 

미샤 서쿠노프, 질리안 로버트슨 마리화나 양성 반응

- 네바다주 약물 검사에서 마리화나 양성 반응이 나왔습니다. 

 

데이나 화이트 : 닉 디아즈와의 미팅 결과 그가 복귀할지 의문스럽다.

- 내가 디아즈와 대화하며 알고 싶었던 것은 그가 얼마나 심각하게 싸우길 원하느냐였다.

우린 함께 좋은 대화를 나눴고 그의 가능한 컴백에 대해 대화했다.

그런데 난 잘 모르겠다.

우린 이번 여름 그리고 연말까지 어떻게 돌아가나 볼 것이다.

난 매일 젊고 배고프며 탑텐에 들어가고 챔피언이 되고자하는 선수들과 대화한다. 

그런데 이번 대화에서 난 디아즈에게서 그런 것을 보지 못했다.

디아즈 측에서 누구와 싸우고 싶은지 말할 것이다.

그러면 거기서 부터 출발을 할 것이다.

 

데이나 화이트 : 토니 퍼거슨이 베닐 다리우쉬를 이기면 다시 탑레벨로 복귀할 것이다.

- 토니 퍼거슨은 엄청난 팬층을 가지고 있는 선수이기에 그가 다시 한번 예전의 모습을 보여주며 승리한다면 탑레벨로 복귀할거라고 얘기했습니다. 

 

UFC 계약 해지를 요청한 댄 하디

- 라이진이나 ONE에서의 시합에 관심이 있다고 합니다.

댄 하디는 선수로 복귀하고 싶은데 UFC에서는 건강문제로 시합을 잡아주지 않고 UFC 스텝과의 불화로 인해 해설에서도 짤리고 제2의 길을 모색하고 있는 댄 하디네요.

 

앨런 조우반 은퇴 선언

- 최근 UFC 해설진에 합류한 앨런 조우반이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앞으로 자신의 열정을 UFC 해설에 쏟아부을거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