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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인터뷰 소식] 쉐인 버고스 : 에드손 바르보자와의 시합은 100번을 해도 지루할 틈이 없는 시합이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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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인터뷰 소식] 쉐인 버고스 : 에드손 바르보자와의 시합은 100번을 해도 지루할 틈이 없는 시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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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인 버고스 : 에드손 바르보자와의 시합은 100번을 해도 지루할 틈이 없는 시합이다.

- 에드손 바르보자 오퍼를 받았을 때 머리가 쭈뼛 설 정도로 좋았지.

시합에서 지고 나면 다음 오퍼가 뭘 올지 알 수 없어.

그런데 바르보자라고? 분명히 명예의 전당에 들어갈 그 레전드?

이 시합은 내 커리어 가장 큰 시합이라고 생각해.

난 몇번의 좋은 승리가 있었지만 눈도장을 콱 찍을 그런 승리가 필요해.

그리고 에드손 바르보자를 꺽는 것은 바로 그런 일인거지.

이런 시합이라면 난 100번이라도 할 수 있어.

왜냐하면 이 시합은 100번을 하더래도 매번 익사이팅할 지루할 틈이 없는 그런 시합이거든.

난 고등학교 때부터 바르보자의 하이라이트 영상을 봐왔어.

그리고 파이트 위크 기간에 바르보자의 그 유명한 테리 에팀전 스피닝 휠 킥 하이라이트가 계속 나갈거야.

이건 내가 조쉬 에멧과 싸울 때와 비슷해.

에멧의 엄청난 넉아웃 하이라이트를 계속 보여줬지.

이건 약간의 공포와 긴장감을 갖게 해.

하지만 이런건 약이되는 공포와 긴장감이야. -#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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