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매치업 뉴스] 파울로 코스타 VS 제러드 캐노니어 / 대런 틸 VS 데렉 브런슨 메인이벤트 발표

파울로 코스타 VS 제러드 캐노니어 8월 22일 대회 메인이벤트로 격돌

- 붙을 선수끼리 붙었군요.

둘 다 압박해서 상대를 깨트리는 스타일이라 누가 먼저 백스텝을 밟을지 궁금한 시합이군요.

* 이번엔 잠 안온다고 와인을 먹지 않길 바랍니다. ^^;

 

이슬람 마카체프 VS 티아고 모이세스 7월18일 대회 카드 추가

- 이슬람 마카체프가 결국 또한번 빅네임을 얻는데 실패하며 최근 실력이 만개하며 강자들을 이기고 올라오고 있는 티아고 모이세스를 상대하는군요.

둘 다 그래플링을 기본으로 타격이 좋아지고 있는 선수들이죠.

이 시합은 타격전이 될지 그라운드 전쟁이 될지 감이 안오네요.

다만 티아고 모이세스마저 마카체프가 압도적인 기량 차이로 그라운드에서 제압한다면 정말 포스트 하빕이 될 가능성이 70%는 넘는다고 봅니다.

 

대런 틸 VS 데렉 브런슨 8월 15일 대회 메인이벤트로 격돌

- 경기력이야 어떻든 탑15 안의 선수들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계속 이기며 4연승을 달리고 있는 데렉 브런슨이 UFC 커리어 3번째 컨텐더 진입의 티켓을 얻었군요.

브런슨은 컨텐더로 가는 길목에서 로버트 휘태커, 자카레에게 패하며 계속 먼길을 돌아가고 있는 중이죠.

* 결국 코스타-캐노니어 VS 틸-브런슨 승자가 휘태커 이후 다음 타이틀샷을 놓고 싸우는 토너먼트가 될 가능성이 높네요.

 

케빈 리를 콜한 션 브레이디

- "난 지금 상대가 필요하다. 내가 너의 웰터급 입성을 환영해줄게"라고 썼고,

케빈 리는 "얘기해 보자"라고 답했습니다.

* 네임드와의 시합이 필요한 션 브레이디 그리고 승리 트랙에 올라서야하는 케빈 리의 이해가 맞아떨어질 수 있는 시합이라고 생각됩니다.

션 브레이디는 최근 제이크 매튜스를 꺽으며 14승 무패를 기록하고 있는 기대주입니다.

 

티아고 산토스 VS 조니 워커 9월 26일 대결

- 3연패 중인 티아고 산토스와 부활중인 조니 워커가 길목에서 마주쳤군요.

일단 매우 화끈한 피니쉬가 나올 수 있는 시합으로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