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262 챈들러 VS 올리베이라 이후 예상가능한 매치메이킹 - 베닐 다리우쉬의 다음 상대는 옛 동료?

블러디 엘보우 예상

찰스 올리베이라 VS 맥그리거 - 포이리에 승자

마이클 챈들러 VS 저스틴 게이치

베닐 다리우쉬 VS RDA

토니 퍼거슨 VS 폴 펠더

호제리오 본토린 VS 팀 엘리엇

맷 쉬넬 VS 마넬 카프

케이틀린 추카기안 VS 로렌 머피

비비아니 아라우조 VS 안토니나 쉐브첸코

에드손 바르보자 VS 정찬성 - 댄 이게 승자

쉐인 버고스 VS 브라이스 미첼

 

MMA 매니아 예상 

찰스 올리베이라 VS 맥그리거 - 포이리에 승자

베닐 다리우쉬 VS RDA

호제리오 본토린 VS 알렉스 페레즈

케이틀린 추카기안 VS 제시카 안드라지

에드손 바르보자 VS 소디크 유수프

* 오늘 미디어의 매치업 예상이 맘에 안드네요.

제가 신뢰하는 블러디엘보우도 다른 저널리스트가 써서 이상하고 MMA 매니아는 추카기안 - 안드라지가 한지 얼마되었다고 리매치를 예상한던지 아놀드 알렌에게 진 유수프를 바르보자와 매치업을 예상한다거나 말이죠.

평산아빠 예상

찰스 올리베이라 VS 맥그리거 - 포이리에 승자

- 뭐 이건 거의 99% 확정 사항이죠.

 

마이클 챈들러 VS 베닐 다리우쉬

- 베닐 다리우쉬가 게이치와도 친분이 있고(실제로 게이치는 다리우쉬가 무명시절 집에 식료품도 사주고 한 은인에 가까운 사이입니다.) RDA와는 킹스MMA 옛동료(현재 RDA는 킹스 MMA를 나와 자신의 체육관을 차리고 노바 유니온에서 알도와 훈련중이죠.)라서 타이틀전이 아니라면 매치업이 쉬워보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스케쥴상 다리우쉬의 상대는 마이클 챈들러가 적당하지 않나 싶네요.

 

호제리오 본토린 VS 알렉스 페레즈 혹은 마넬 카프

- 맷 쉬넬의 원래 상대인 알렉스 페레즈를 본토린이 뺏었다고 볼 수 있죠. 

랭킹상으로는 탑레벨을 상대로 2연패 중이지만 그래도 좋은 경기력을 보여준 마넬 카프가 좋아 보입니다.

 

맷 쉬넬 VS 팀 엘리엇 - 수 무다얼지 패자

- 이 정도 레벨의 패자와 해야죠.

 

케이틀린 추카기안 VS 알렉사 그라소

- 추카기안은 이번 시합이 잡히기 전부터 그라소를 콜했고 이번에도 역시 그라소를 콜했습니다.

굳이 그라소 입장에서 타이틀전 급행열차 티켓인 이 매치를 거부할 이유가 없죠.

 

비비아니 아라우조 VS 씬시아 칼빌로

- 직전 경기 패한 두 컨텐더 급의 선수끼리의 대결이 적당해 보입니다.

 

에드손 바르보자 VS 야이르 로드리게즈 혹은 아놀드 알렌

- 자빗 은퇴 시사, 에멧, 케이터 장기 부상, 할로웨이 VS 정찬성 - 댄 이게 승자 등의 가능성으로 바르보자에게 최상의 시나리오는 복귀하는 야이르 로드리게즈를 상대하는 것이고 그게 아니라면 아놀드 알렌을 상대해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안드레아 리 VS 타이라 산토스 혹은 미란다 매버릭 - 메이시 바버 승자

- 일단 3연패에서 탈출한 리는 한경기 정도 더 승수쌓기가 되어야 다시 한번 컨텐더 레벨 경쟁을 시작할 수 있다고 보이고 리의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치고 올라오는 선수로는 이 두 그룹이 있죠.

 

안드레 무니즈 VS 켈빈 가스텔럼

- 자카레를 서브미션시킨 안드레 무니즈는 충분히 랭커를 상대할 자격이 있죠.

와이드먼 정도가 적당하지만 와이드먼은 현재 장기 부상 상황이고 케빈 홀랜드 역시 레슬링 보완을 위해 당분간 시합을 안받을 생각이고 나머지 랭커는 다 시합이 잡혀있기에 가스텔럼까지 오퍼가 올라갈 수 있다고 보입니다.

무니즈가 과연 컨텐더 경쟁 준비가 된 선수인지 가스텔럼과의 시합을 통해 견적을 내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랜도 바나타 VS 찰스 조르댄 혹은 안드레 필리

- 바나타의 레슬러에 대한 검증은 어느 정도 되었고 이번엔 길고 빠른 타격가에게 어떤지 보려면 안드레 필리가 제격으로 보입니다.

스타일상으로는 찰스 조르댄과 하면 엄청난 화력전이 나올 수 있을거 같아 역시나 매력적인 매치업이라 생각됩니다.